5살난 우리 아들이 하는 말
2017. 6. 1. 23:33
저녁식사 시간에....
내가 해준 요리가 맛이 없었을때 하는말...
엄마 요리에 실망해서 미안해....
그리고 내가 해준 요리가 맛있을때 하는말....
맛있어서 울고있어요!!!
이런 어휘력...어디서 배우는거니....
너무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 또 우리 아들이 해주는 예쁜 말이 있는데..ㅋ
엄마공주님~ 그런다^^
그와는 반대로 한번씩 미운말을 할때도 물론있는데...
바로 나 한테 아줌마! 그럴때는 좀....미우다며...ㅋ
나 아줌마 맞긴 맞는데...ㅋㅋ
엄마 공주님 하던 아들이 그러니 좀 속상한...ㅋㅋ
여하튼 이쁜 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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