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동통면 얼큰한맛 혼점 내맘대로 라면 끓이기
2017. 5. 27. 21:39
라면끓이는 것이 뭔 요리라고 할것까지야 싶어서 좀 부끄럽지만~
혼자 끓이는 라면은 저는 정말 취향이 이렇다는걸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다며...
추천하는 바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서방이랑 라면 먹을때는 이렇게 못끓여요...저랑 취향이 좀 다른..........
그래서 혼자먹는라면 맛나네요...ㅋㅋ 혼면~ 혼점은.... 라면이 최고인듯....
우선 찬물을 담고요~ 정량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감으로 일단 많지는 않게 담습니다
그리고 물이 안끓어도 그냥 면이랑 스프 다 때려넣기~>ㅁ<
면이 물에 안담기네요....
뒤집어 줍니다~^^
그러고 뚜껑닫기~^^ 잠깐 딴짓하며 깜빡하고 있어줍니다....
이런 레시피가 있지만 저는 다 무시무시~
어느덧 물이 끓습니다~^^
면이 아직 살아있는.... 최끔 더 끓여줍니다~
촤악~ 궁물 상실~^^
이대로 책상으로 가져가 모니터랑 마주보고 라면 흡입..........ㅋ
면이 정말 오동통 하고 정말 농심의 너구리대신할 맛이네요~
요즘 저는 농심보다 오뚜기를 밀어주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기업마인드도 농심보다 나은거 같아서요...
음식만드는 기업은 특히 더 마인드 그런걸 따지는 1인입니다...
맛있게 면을 호로록 하고 나서 좀 남은 면에 국물에....
밥도 초큼 넣고 말아먹는....저의 라면 개취 레시피 였습니다....
너무 험한 사진을 보여드렸다면...죄송해요....
정말 저만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걸까요....정말 맛있는데...ㅋ
맛혼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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