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나에겐 이런 원피스가 있었다.

대학교 졸업사진 찍을때 입을려고 산 옷

12년전에 산옷...이다.

이번에 오래된 옷 20키로를 정리한다고 정리해서

 키로당 150원에 팔아서....3300원 벌었다...

근데 이 옷은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유행도 안타고...해서 버리질 못하겠더라 미련하게도...

치마단 부분에 뭐가 묻어서 락스로 지우는 실수를해서 얼룩이 졌길래...

어린 마음에 뭣도 모르고 락스에 다 담궜더니 옷이 하얗게 안되고

누렇게 되었다고 해야 하나....그런 망작이 되었다.

그래서 차라리 검정색으로 염색을 해볼까 했다.

인터넷으로 염색약을 사서 염색을 할까... 하다가

동대문 갈일이 있어서 예전에 디자이너 일할때 

염색하러 다닌 곳을 기억을 더듬어 가리라 하고

이 옷을 들고 냉큼 갔다. 

종합시장 부근에도 한군데 있는데 거기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바다 염색으로 갔다.

근데 이옷은 원래 아이보리 색이어서 실도 아이보리색인데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면

실은 염색이 안될것이다.

실은 대부분 염색이 먹는 실이 아니기 때문에...

여하튼 염색을 하리라 하고 떠났다~!!

종로 6가 버스 역에 내려서 길을 건너서

천막이랑 아웃도어 용품 파는 동네를 지난다.

그럼 청계천이 나오고 부자재 가게들이 나온다~

방산시장 방향으로 쭉쭉 간다~

드디어 방산시장~ 좀더 쭉쭉 간다.

두번째 방산시장 간판이 나올무렵 

저기 보이는 4층짜리 건물이다~

저기 보이는 회전간판..을 기억하면 쉽다.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 골목에 들어서면 여기가 맞나? 싶은 느낌이 든다.

왠지 저 회전식 간판을 따라가면 어디 잡혀들어갈것 같고...

가면 안되는 데 가는거 같고...ㅋ

2층이 이런 곳 미성년자 출입금지라고 적혀있다며

10년 전에도 이랬는데

여기는 변한게 없어서 더 신기하다

근데 3층으로 뙇~ 올라가면 이렇게 밝고 명랑한 염색가게가 나온다~!!

사장님도 그대로 시다~

어찌 하나도 나이도 안잡수시고 이렇게 똑같이 계신지 넘 신기하다~

워낙 오는 디자이너가 많아서~

다 친군하게 대해주신다~

보통 이렇게 염색할 샘플스와치를 종이에 붙여서 폴리백에 담아서 맡기면~ 해주신다~

내가 검정으로 한다니까

검정은조금씩 물이 빠질거라고 차라리 베이지를 하라고...

실도 염색안되니까 검정으로 바로 하면 되돌릴수 없다고 

밝은색 한번 염색해서 입고 실증나면 진한색으로 바꾸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설득당함..

나는 컬러 스와치가 없어서 아저씨를 믿는다고 하며

베이지칼라로 해주신다고 해서 맡겨 버림

염색통에 퐁당~! 

물에 헹구고 탈수하고 끝~

조금 기다렸다가 거의 15분~20분 만에 나옴~

집에서 염색했으면 일단 큰 냄비에 염색약 넣고 하는 수고가 있었을텐데

간편하게 전문가 한테 맡겨서 좋았다~

얼마 냐고 물어보니 20만원이라고~그러셔어~

아~ 2만원이요? 하면서 5만원짜리를 드렸다.

20만원 줘도 안받아요~ 하시길래~

 왜요? 그랬더니

이뻐서 그러신다...ㅋ

아재개그라도 고맙게 스리...ㅋ

여하튼 비용은 옷은 2만원이라고 하셨다~

샘플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다고 하신다~만5천원인 경우도 있고 그렇단다.

십년전에는 레이스 염색이 8천원이었던거 같았는데...

10년이나 지났으니 염색비가 오른건지...옷이어서 비싼건지...

내 기억이 가물가물 기억이 안나서 그런거지...모르겠당...

여하튼 나오면서 이런 뜨게질 가게가 있어서 지나가면서 구경을 했다

뜨게질도 참 좋아라 하는데..

종로 5가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청계천을 지나서

광장시장으로 들어선다~

이런 원단가게도 있고

이런 먹자골목도 있고~

여기 오면 항상 수수부꾸미랑 마약김밥을 먹워줬는데

오늘은 엄마랑 점심을 먹어야 해서 다 뒤로 하고 버스 타러 간다~

엄마 사무실에 와서 젖어있는 못을 말려본다~

아직 물에 젖어 있어서 색이 진하다~

집에서 다 말려서 사진을 찍어보았더니 이런 색이다

그냥 무난하게 잘 된거 같다.

바다염색 아저씨~ 아니, 시장 용어로 삼촌! 고마워요~^^ㅋ

혹시 샘플 염색 할 일이 있으면 여기로 가면된다~

네이버 맵에도 검색하면 나오더라..

시간은 평일 9:00~18:00이다

주말은 아마 좀더 일찍 마칠수도있고...확인전화 해보시고 가시길~

이상 헌옷을 버리지 못해 2만원으로 염색한 사건이다.

아마 애정하는 옷 미련스러운 옷들이 있을것이다.

한번 시도해서 새롭게 입거나 가져 보는것도 나에겐 나쁘지 않았다.

그럼 잘쟈요~


저마다 가시는 미용실이 있으실거예요~

어떤 헤어 디자이너 분에게 하면 아주 만족하고 나오는 그런 곳이 있죠?

제가 십년 전부터 가던 미용실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집이 너무 멀어서 못가는 곳인데

제가 민동기 헤어클럽 정말 좋아하는 1인인데요!

원장님께서 강원도 상남자마쵸 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이야기 나눠보면 털털 쿨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원장님 이여서~

저는 예약할때도 원장님 계신지 전화해서 물어보고 예약잡고 가거든요.

사실 여자들은...미용실 그렇게 자주는 안가잖아요....

자주가면..3개월...느리게 가면 5~6개월.....더 느리게 가면...1...

임신과 출산까지 겹치면...거의 2년에 한번갈까....하잖아요..._

그럴때!! 나를 위한 선물이 바로...머리하는거 아닐까요...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인상의 80%는 바뀐다고 할만큼 헤어스타일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만큼 15만원 짜리 옷을 사느니 염색하고 펌하고 클리닉까지 해도 15만원이 안될텐데...

여하튼 그래서 저는 머리하는거...추천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머리를 했는데요.

아쉽게도 민동기헤어는 못가고 토리 헤어를 갔습니다.

토리헤어가서 머리한거 맘에 들어서...리뷰를 남겨보는데요....

민동기헤어 원장님이 아른거려서...이렇게 민동기도 같이 추천~!! 하면서 글을 적어보아요.

우리 민동기헤어클럽 정말 네이버에 검색해도 글이 별로 없어요...

왜 홍보 안하세요? 물어보면 그런거 안해도 올사람은 다 온다고....쏘~ 쿨하시게...

상남자시죠??

저 혼자 안타깝...^^;; 그래서 제가 이렇게 오지랍으로 글을 적어봐요.

정말 진주같은 미용실인데~!!

내가 강북 아니 강남쪽에서만 살았어도 거기 가서 머리하는데...

애 키우는 엄마가 되다보니...이제는 정말 ...머네요...

한번씩 엄마집에 가서 애맡기고 밤에 머리하러 간적은 있어요.

제가 사진을 직접 찍은거는 없어서 네이버 로드뷰로 캡쳐한건데.

아직도 건재하게 운영하시는거 같아요전화가 돌아가더라고요.^^

전화로 민동기 원장님 계세요? 하고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로드뷰로 보면 이래요.^^

민동기헤어

원래는 저 옷가게 부분도 미용실이었는데...지금은 반쪽이 났지만 인테리어도 새로 하시고~

공간은 넉넉해요~

민동기헤어

오전 1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하는게 좀 특이하죠?

직장인들도 일 마치고 갈 수 있어요!

머리를 해주시면 정말 장인정신으로 신중하게 해주시는게 느껴진답니다~

염색약도 데미로 해주시거든요~

원래 동양인 모발과 서양인 모발이 달라서 동양인은 로레얄 같은거 보다

밀본을 써야 한다고 어디서 봐서 염색약이 어디 꺼냐고 물었더니

밀본보다 더 좋은 데미쓰신다고~

근데 정말 데미 썼더니 두피도 하나도 안 아프고

눈이 안따갑고~ 색깔도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이 잘되고~ 정말정말~ 좋았어요.

정말 추천이어요.

위치는...^^

민동기헤어

주소가 이렇고요~ 월곡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오다가 

첫번째 골목 좌회전하면 바로 여요~

민동기헤어

던킨도너츠 바로 맞은편이지요~

도로명주소가 화랑로99 예요~^^

정말 거울보고 얼굴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도 잘 추천해주시고~

앞머리 자를까 말까 고민될 때 단호하게 안어울린다고 딱 잘라서 말해주고~^^

그리고 컷팅과 고데기만 해줬을뿐인데 파마가 살아나고

드라이 해주실때는 정말 손이 목에도 안닿게 머리만 만지면서 드라이 해주시고

집에 가서 어떻게 쉽게 관리하는지 척척 알려주시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펌이나 염색하면 컷도 같이 해주시고~

나 돈없는 20대일때 불쌍해 보였는지 할인도 좀 해주시고...

정말 좋은 미용실~ 원장님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합니다.~ㅋ

이제는 흰머리도 좀 많이...나셨는데...

괜히 내가 추천해서 손님 많아 졌다고 원망하시는건 아닌지...^^;;;;

여하튼 담에 시간내서 여기로 머리 하러 가야겠어요.~

원장님 장가는 가셨는지 궁금해요...^^;;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어느 오지랍 녀가....^^;;;;ㅋㅋㅋ



그럼 이어서... 제가 이번에 머리하러 간 미용실인 토리헤어를 추천을 또 해드릴께요~^^

토리헤어는 검색하면 홈페이지도 있고요~

프랜차이즈 매장이 군데군데 많이 있어요~

네이버 맵이나 검색창으로 검색하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가 어딘지 나올거예요^^

근데 강북쪽에는 많이는 없긴하더라고요~

여하튼 토리헤어는 지역이 어디든 가격이 동일해요~

 여기도 엄청 합리적~

토리헤어를 어떻게 알고 갔냐면요. 데미 염색약 쓰는 미용실 검색하다가,

이런 곳이 있길래 한번 가보자 해서, 가 보았는데 완전 만족하고...

이번에는 뿌염 펌 클리닉 트리트먼트 사재기까지....

하게 되었던거죠~

그래도 가격이 수긍할 만해서~^^ 정말 여기도 추천한답니다~

제가 간 지점은 거여점 토리헤어 였고 조이 디자이너 분이 해주셨어요~

이번데 제 친구도 뿌염해야 되서~ 자기 동네 토리헤어를 추천해 줬더니 

정말 두피도 안아프고 만족한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여기의 특징은 일요일은 휴뮤라는 거여요~

아무도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 일요일은 쉬는 걸로 단호하게 결정하신거 같아요~

미용실 디자이너 분들도 정말 3D 업종인데

종일 서서 일하시고 많이 힘드신 부분이 많으실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일요일을 쉬는 결정을 하는것은 정말 저는 존중합니다^^

서현에 토리헤어는 일요일에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장인들 영향으로 일요일을 포기할수가 없어서 

융통성있게 교대근무를 하시는건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머리하기 전에는 반 곱슬에 염색만 한 머리스타일 이었거든요...

퍼머 안한지...........6년 되었을려나.....

얼굴을 가린다고 가렸는데....왠지 나는 얼굴을 알 것같은 이 느낌은 뭐지...

여하튼 머리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막 미용실 안간지 엄청 오래된 머리....인거죠~막 머리...

뿌염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염색을 해야 하는....정도로 오랫동안 미용실을 안간....

근데 제가 매일 출석하듯이 구경하는 쇼핑몰이 바로 스타일난다인데...

스타일난다에서 옷을 구경하기도 하지만 사실 모델분 구경하러 들어가는 1인 입니다.

제가 정말...이뻐라 구경하는 이 모델분....

박소라 님이신가... 이 분 이 머리 너무 이뻐서....

이 머리~ 물결펌...굵은 웨이브 머리가 너무 하고싶어서~ 이사진을 막 보여 드렸죠...!!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그랬더니....손님 이것은 고데기입니다...라고

손이고!!!라고...ㅠ_ㅠ

그래서 그냥 굵게 셋팅펌을....

대신 비슷하게...층많이 안내고 하기로 했어요~

뿌염, 셋팅, 클리닉까지...

보통 염색은 2만원, 데미염색은 4만원이고

기장추가가 없어요~ 토리헤어는 전체적으로 기장추가 없는게 장점이어요~^^

그래서 뿌염을 해도 4만원이어요^^

근데 저는 머리색을 이것 저것 바꿀 나이는 지나서....

그냥 자연스러운 무난한 색을 선호해요^^;;

그리고 셋팅펌은 6만원 클릭닉 3만원~ 해서 총 13만원으로 다 했어요^^

저는 컷 할만한게 없어서 컷 비는 안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두피가 좀 가러움증이 있다고 말했더니 

정말 좋은 헤어팩 제품이 있다고 해서 귀가 팔랑팔랑...하게 만드셔서

근데 가격이 괜찮더리고요~

500그램인데 6만원이고 국내에사 구매하기 힘든거라고 하길래...

디자이너 분이 넘 좋아 보여서 같이 구매하고~ 헤어 트리트먼트도 2만얼마인가...

헤어로션도 2만 얼마인가...에 폭풍 구매했다며....

그렇게 거의 2십얼마를 결재하긴 했는데...

이럿게 호구짓을 해도...준오헤어에서 머리한거보다 싸다며....

여하튼....가격부터 미리 말했는데....

가격이 중요하니까요?

제가 산 헤어마스크 제품 정말 좋았어요. 글 뒤에보면 더 설명하긴 했어요.

제가 물건 팔고그러는 사람아니고요. 정말 두피 가려움 증이 있고 이제품 저 제품 써봐도 똑같으시면

이제품도 정말 괜찮다고 추천해봅니다^^

여하튼 머리 하는 과정을 잠시 보녀드리면,

토리헤어

이것은 뿌염하는 과정....

토리헤어

음료도 챙겨주시고~

토리헤어

뿌염이 아주 잘 나왔어요~

친구는 새로 전체 염색한거 처럼 보인다며^^^^ㅋㅋㅋ

뿌염은 자연스럽게 전 머리 색과 연결이 잘되어야 하는데~ 잘 된거같았어요^^

토리헤어

오랜만에 앞머리를 살짝 아주 살짝 잘랐어요~ 박소라님처럼 한번 해볼끼라고....ㅋ

근데 실패인지..성공적인지는.....모르겠는 상태....

여하튼 지금은 그냥 만족해요^^

한번씩 스타일 바꿔보는거죠~

긴 생머리 지겨울 때도 되서...

토리헤어

이번에는 돌돌돌~ 셋팅을 맙니다

위에 까지 안가고... 귀 위에 머리 중간까지부터만~

그래서 뿌염한 부분과 곂치지 않아서 머리결 상할 걱정도 없고 

두가지 한꺼번에 해도 더 괜챃았어요.

토리헤어

중화까지 끝내고....클리닉 단계~^^

토리헤어

머리 다하고 계산을 마치고 나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괜찮은거 같았어요~

내가 보여운 스타일난다의 박소라모델분처럼은 안나왔지만요...크흑!

서방도 별 말 안하고...^^ 아줌마 같다고 안해줬다는것은 괜찮다는거겠지 하고

나혼자 위안을 합니다.ㅋ 나 합리화 잘 한다며...

친구들도 잘어울린다고~

이런 굵은 펌을.....언제 했었더라...6년 전에 한거 같아요~

더 오래 됐을지도 모르고요^^;;;

그때 민동기헤어에서 해줬었는데 정말 맘에 들었었거든요.

토리헤어랑 좀 다른 방식으로 하긴 했지만 민동기 헤어도 파마 이쁘게 잘 해주세요.

여하튼~ 토리에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약품으로 잘 머리 한거 같아요^^

저는 거여토리헤어점 조이라는 헤어디자이너분께 받았고요~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근데 토리 헤어 어디를 가도 비슷하게 잘 해줄것 같아요^^

근거없는 신뢰감...ㅋ

토리헤어

이것은 최근에 찍은 사진~

고데기고 뭐고 안해도~ 그냥 저는 밤에 애기랑 같이 씻고 머리 말리고 자고 

아침에 손에 물 묻혀서 헤어 로션 발라주는 정도로만 손질하고있거든요~

근데 웨이브도 괜찮게 잘나오고~요즘 유핸한다는 히피펌 느낌도 좀 난다고...

저는 혼자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나는 좀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

그리고 토리헤어에서 추천해준 6만원짜리 헤어팩 제품 정말 좋았어요~

유기농이라고~ 이름이 인사이트 라는 헤어제품인데~

미국제품인지...살려면 6만원보다 더 줘서 해외구매대행으로 사야되더라고요~

그 헤어팩으로 두피에 발라주고 모발에는 헤어트리트먼트 해주고~

5~10분 있다가 씻거든요~

그랬더니 가려움증도 사라지고 긁어서 빨개졌던 두피도 괜찮아 졌어요~

근데 한 이틀 삼일 안쓰면 다시 살짝 가려움이 있긴해요..ㅠ_ㅠ

내 피부가 점 점 저주받은 피부가 되어가는건지...ㅠ_ㅠ

화장품 성분을 해석해 주는 화해 어플에 검색해 봐도 제품 이름은 안뜨는데~

여하튼 그 제품 좋았어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토리 헤어 가서 있냐고 물어봐봐요~

자물쇠 따고 꺼내주시더라고요~^^

진열은 안되어있었는데 헤어디자이너 소개로 산 거 였거든요^^

여하튼 펌을 오래 잘 유지할려면~ 관리도 중요하니까요^^

2017년 요즘 유행하는 여름 헤어~

나는 나름 성공적으로 했다고 망구 생각하는 1인이었습니다^^

저는 미용실에서 뭐 받은거 없고....직접 돈내고 사용하고...추천하는 마음으로 적었답니다

좀더 돈 더 주고 비싼 미용실 알아보셔서 물결펌 해보신다면 그것도 괜찮고요^

저는 헤어 스타일 참고할때 컷앤컬 어플로 (cut & curl)

새로 머리 스타일 올라온 거도 참고하고 정하긴 해요^^

컷앤컬 어플에는 가격도 나와 있어서 요즘 이렇게 비싸구나 하고 생각하죠.^^;;

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오늘이 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예쁜날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시간을 과거로 돌릴수는 없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라는 것을 먹으니까요.

오늘오늘 매일매일 이쁘게 샤랄라하게 사는것이 저의 삶의 모토 입니다.

애기낳고 외모관리하기 힘들어도 힘내서 이쁘게 하고 다니자고요^^

그래야 아들이 딸이 우리엄마가 제일 이쁘다고 엄마 공주님이라고 말해주니까요.ㅋㅋ

저도 어렸을때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뻤었요.

지금도 우리 엄마가 여전히 예쁘고요.

우리 엄마 주름살, 흰머리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_ㅠ

그래서 !

1일 1팩도 해보고요.

잠도 10시 부터 자고요.

살도 빼고요...ㅠ_ㅠ

살이 제일 문제겠죠...? 아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출근하는게 힘들어서 운전을 하고 다녔더니...

어느새 운전을 하고 다닌지도 1년 반이 지났거든요...

운전을 하고 다니면서 살이 점점 찌더라고요.

저는 일한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봤거든요.

아무래도 운전하고 다니면서 부터였어요.

애데리고 버스타고 다니고 걸어다니고 한것이 나름 제가 하던 최소한의 운동이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런것을 전혀~ 전혀 안했거든요.

살이좀 찌면서, 역류성 식도염도 생기고, 위에 염증도 생겼나봐요...

소화도 잘 안되고......

게으름과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네요.....

운동을 해야하는데, 운동이 왜 이렇게 싫을까요?

요즘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10번 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가소롭게 웃으시더라고요.

백번은 해야지! 하시면서...

어떻게 백번을 하지...10번식 3번만 해야겠다 싶고요...

또 윗몸일으키키만 하면 안된데요. 허리돌리기도 같이 해줘야 허리가 안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운동이 영 아직 어려우면,

그럼 물이라도 하루 2리터 마시고요.

먹는거라도 건강하게 잘 먹고요.

커피도 좀 줄이고요.....

이렇게 글 적으면서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내일이 벌써 불금이네요~^^ 목요일 밤부터 설레죠?

좋은 밤 되세요^^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은 커피 어플를 추천해 드릴려고요^^

저는 아이폰을쓰는데 아마 안드로이드도 다 있을것이고요~

저는 커피 관련 어플 딱 이렇게 네개 있습니다^^

오늘 이것을 왜 소개 해주냐하면~

생일이 되면 무료쿠폰을 주는 커피 어플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내생일 축하해주는 커피...ㅋㅋ

시간 여유있을때 혼자 멍때리면서 커피마시는 여유....

정말 좋아요~

혼커피...ㅋㅋ



코나 커피는 한번씩 시즌 바뀔때 프로모션처럼 뭐사면 뭘 주는 쿠폰이 한번씩 있으니 때와 장소가 맞으면 사용하면 좋고요^^

이디야는 12개 스템프 찍으며 1개 무료 그런게있어서 활용하면 좋지요~^^

생일 무료 음료 쿠폰 주는 커피어플은~ 풀바셋과 스타벅스입니다^^

이렇게~ 이것은 풀바셋~



이건 폴바셋 첫화면인데요~

문득 이런 좋은밤입니다라는 문구도 눈에 띄네요~



무료쿠폰 뚜둥~^^ 어서 써야 할텐데....폴바셋이 집근처에 잘안보이는게 함정....

찾아서 가야한다는...ㅋ


그리고 이것은 스타벅스~


이것은 벌써 사용하였어요...스타벅스는 이마트나 여기저기 있으니까...접근성이 좋죠~

스타벅스 어플 메인 화면은 이래요~



스타벅스도 12잔먹으면 무료쿠폰 하나 주고 50000원씩 자동 충전하면 1+1 보고 쿠폰도 주고...

시즌마다 프리퀀시 이벤트를 하면 별스템프랑 같이 또 잔 수대로 중복해서 스템프가 쌓여서 쿠폰이 또 하나 생기죠...

만약 프리퀀시 쿠폰은 다 모으기 전에 기간이 끝날것 같아지면....친구에게 선물로 줄수도 있어요~

선택과 집중이죠~ㅋㅋ 몰아줘서 쿠폰하나 탄생시키는 근거없는 뿌듯함도 있답니다...

특히 다이어리 나오는 시즌에....잘 쓰이죠^^;;;

이벤트성으로 신제품 먹으면 별을 더 주기도 해서 별모으는거는 어느순간 모아져있기는해요~

뜬금없이 신제품 출시로 이벤트성 무료쿠폰을 줄때도 있으니....

일단 어플 다운받고 회원등록하고 카드 등록하고 하면~

여러모로 쓸데는 있어요~^^;;;

소비심리를 부추김 받기도 하는 점도 감안해야 하긴하지만요^^;;;

이런거 때문에 스타벅스 노예라는 말도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쿠폰 히스토리도 있습니다~

사실 스타벅스 커피가 막 맛있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요~

마케팅은 정말 잘하는것 같아서....

이런부분이...^^;;

저는 사실 스타벅스보다 테라로사나 폴바셋이나

 판교 현대백화점에 있는 이스팀 라테가 훨씬 맛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도 접근성이....역시 스타벅스가 좋아서..자주 사용하는 편이고요~

일단 가면 애 먹일것도 다양하게 있고...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왜그럴까요...

나만 그런건 아니죠....?

마케팅의 농락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여하튼..... 커피무료생일쿠폰, 생일무료커피쿠폰? 을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았네요^^

즐거운 티타임 되시길요^^


​다이소에서 구경하다 셀카봉이랑 충전식 미니선풍기를 샀어요~
둘다 오천원~!
셀카봉도 튼튼하고 잘찍히네요~^^
선풍기도 충전이 다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바람도 쎄요~!! 맘에듭니다~^^*!!!
더운 여름 놀러갈 일만 남았네요~^^*

​불금이라는 핑계로 유치원 마친 아들이랑 스타벅스(송파아이파브점)를 가려고 가는길에 이런 촌스런 포스터를 보았다...

아침에 유니클로 플친 메세지를 보다가 오늘 현대아울렛 오픈하는구나 10:30에 한다는 그런 문자를 받았나...

여하튼 그래서 갈까 잠깐 생각했다가...까먹었는데...포스터 보니 생각이 나서 ~ 그래 들어가자 해서~! 

갔더니....엄청....!

주차장입구에서부터 줄이 줄이....차가 두줄씩 서서 주차장으로 들어가길래...

조금 야비할지도 모르지만....송파파크하비오에 주차를했다

거기가 아직 주차무료라서.....

길만 건너면 되니....넘치는게 시간이었으니...날이 좋아서...^^;;

오늘 날이 넘 좋았죠~ 바닷가에 가고싶었어요....바람이 좀 바다바람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조금은 기다리고 기대하던 현대시티몰 포스터에서 살짝실망... 왠지...그랬는데....계속보니까 또 눈에 익더라고요...

내눈은 곰눈인듯....



​광장안에서 커다란 에어인형이...내가 좋아하는 엘리스라며...아들도 좋아하며~ 왠지 축제 분위기~

여기저기서 행가하고 카드만들고~ 그사이를 해치며 들어갑니다~

가든파이브가 이렇게 활기차 보이던 때가 있었나...싶은...



​눈으로만 감상해달라는 전시물이어서 살짝 아쉬운 듯한...느낌...은 나만 느낀건지...

거대해진 엘리스를 만지고 올라타면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했을까...생각해 봅니다..^^;; 망구내생각~


내 목적은.......유니클로....

아침에 이런 전단지 문자를 받고....나는 아 최면에 걸려서 이렇게 여기까지 온것인지도 모른다며...

나도 왠지 오픈행사 이런데 한번 가봐야겠다며

유니클로는 리빙관 지하 1층에 있어요~



갔더니 두둥~ 사진으로만 보이던 실속세트 여기는 있구나 홍대랑 성남이마트 점에는 못찾았었는데...


나는 사진 않았지만...이런거도 있었다 아들이 쇼핑을 집중을 못하게 함...ㅠ_ㅠ

살까말까 고민하던중 애가 막 없어짐....ㅠ_ㅠ

<<테크노관 5층에 애플키즈인가 2시간에 12000원에 노는 키즈 카페가 있었어요~

만약 쇼핑에 집중을 하려한다면 여기를 이용하도록...강추천 합니다...

저는 이걸 나중에 알았네요...

그리고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보호자 동안이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아이들만 놀아도 되는거 같았어요~>>


풍선으로 꼬시고 과자로 꼬셔도 칭얼대는 아들때문에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계산대로 갔더니....계산대가 무슨 롤러코스터 줄스는거 마냥..줄이줄이...

뭔가 비행기탈려고 짐을 싣는 느낌....

아 갑자기 비행기 타고싶다~!!!

그래도 융통성있게 많이 답답하게 기다리지는 않게 계산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가격좀 맞춰서 사은품도 받고싶었는데......사만얼마어치 사서... 각휴지만 받아왔네요...


모델 기럭지직원분이 이벤트도 담당하시고....풍선이랑 과자도 받아서 왔습니다.

5층에 키즈플레이가 뭔가 구경하려고 엘레버이터 타고 5층에 갔다가 문구 장난감 매장이 나와서 아들 눈돌아감....

애들 있으신 분들은 절대 거기로 엘레베이터 타지마시고 테크노관에서 엘베를 타세요~

애플키즈인가 거기는 가지고 못하고 애가 펑펑 졸라서 그냥 질려서...건물을 나옵니다...

집으로 가겠다고 다시 파크하비오로 갔다가 놀이터에서 좀 놀게하니...좀 풀려서....


스벅에 가서 나는 라떼 아들은 초코푸딩을 먹고.....집으로 갑니다~

주차는 아직 무료주차~ 감사해요~ 저 파크하비오 자주 사용해요~^^ 

다이소 계절 밥상....그리고 워터킹덤 올 예정이고요 ^^;;


여하튼.... 오픈빨이 잘 먹히는 동네입니다...

다들 하나씩​ 쇼핑백들고~ 즐거운 불금들을 보내시네요~ 내부도 깔끔하게 느낌이 좋았어요~

내일또 가고싶음 나혼자 아님 친구랑..... 

근데 내일은 친구를 분당에서 만날것같아서....여기는 못올것 같아요....

나대신 가서 즐거운 쇼핑하시길....

참고로 저는 롯데 현대 신세계 이랜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쩔수없이...이런 대기업의 놀음에 또 놀아나네요....ㅠ_ㅠ

하지만 내가 수고해서 만들어서 사용할수도 없고....

필요한 것을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기분좋게 사서 잘 사용한다면....

나에게 이득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또 소비를 하네요....

가든파이브에 상권이 죽어서 한숨쉬시던 소상공인 분들에게 좀 도움이 되야 할텐데요....

워낙 유동인구가 부족한 느낌의 상가여서...

다음에는 교보문고도 어떤지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모두들 굿밤하세요~~^^


​이 후라이팬을 만나기전...후라이팬은 1년쓰면 버리는 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이후라이팬만 있으면 후라이부터 각종 볶음 볶음밥 파스타 생선구이 걱정이 없다며

오래동안 썼는데도~ 별로 오래된 느낌도 안들고 참 좋죠~

저는 그래서 누가 후라이팬 사는거 고민하면 바로 이거 추천해준다며...

락앤락 사이트에 들어가면 종류가 다양한데요~

제가 전에 살때는 몇가지 없었던거 같아요~

전에 마리텔에서 백종원님 나올때 이걸 쓰시길래 샀었고요~^^

역시 요리는 백주부님만 따라하면 되는구나...그때 다시 느꼈다며.....ㅋㅋ^^;;

저는 굳이 어디선가 사주받고 이 제품을 추천하는것은 아니므로

어디서 이미지를 가져오거나 링크를 걸어가면서 글을 적지는 않을께요^^;;

정말 내 맴대로 추천 강추하는 것이랍니다...ㅋㅋ

보통 후라이팬 테팔이나 스텐이나 심하면 주물도 생각하지 않나요??

이 후라이팬만 쓰면 다 고민 해결되어요~^^

후라이를 한번 해볼께요~

기름을 두르고~

​촤악~ 달걀을 올리면~ 반숙이든 완숙이든~ 다 잘됩니다~^^

밥상차리는라...다 된컷을 깜빡했네요^^;;;;

여하튼 완젼 강추하는 후라이팬~^^ 이랍니다~

후라이팬 고민이라면 한번 사보세요~ 일단 1년 이상은 별탈없이 쓰고 있고요~^^

2년째 되어가는듯.. 가격도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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