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니의 하얀 바다

​라면끓이는 것이 뭔 요리라고 할것까지야 싶어서 좀 부끄럽지만~

혼자 끓이는 라면은 저는 정말 취향이 이렇다는걸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다며...

추천하는 바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서방이랑 라면 먹을때는 이렇게 못끓여요...저랑 취향이 좀 다른..........

그래서 혼자먹는라면 맛나네요...ㅋㅋ 혼면~ 혼점은.... 라면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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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찬물을 담고요~ 정량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감으로 일단 많지는 않게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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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이 안끓어도 그냥 면이랑 스프 다 때려넣기~>ㅁ<

면이 물에 안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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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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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뚜껑닫기~^^ 잠깐 딴짓하며 깜빡하고 있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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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시피가 있지만 저는 다 무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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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물이 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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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아직 살아있는.... 최끔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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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악~ 궁물 상실~^^

이대로 책상으로 가져가 모니터랑 마주보고 라면 흡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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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정말 오동통 하고 정말 농심의 너구리대신할 맛이네요~

요즘 저는 농심보다 오뚜기를 밀어주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기업마인드도 농심보다 나은거 같아서요...

음식만드는 기업은 특히 더 마인드 그런걸 따지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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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면을 호로록 하고 나서 좀 남은 면에 국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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