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니나라

벌써 6월~ 아직 아침에는 선선한 느낌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더워서 땀 뻘뻘 흘리는 계절을 좋아합니다~

여름을 기다리는 1인으로 여름 하면 휴가 휴가 하면 여행! 준비를 해야겠지요?

많이들 알아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선남선녀 싱글들이야 뭔들....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돈번거 해외여행가서 탕진하고 와도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

우리 서방은 이런 저를 싫어라 하지만요...

그래서 요즘 그렇게 살지 않아요.ㅠ_ㅠ

왠지 슬프네요. 하지만 서방을 만나서 제가 잘 살고있는거 같긴해요.^^;;

여하튼!!! 그렇게 살았어도 결혼하고 애낳고

여름 휴가때 어린 아이를 데리고 시댁이나 친청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저는 이런 곳도 있으니 한번 참고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2박 3일은 어른을 모시고 애 델꼬 좀 힘들다 싶어서 저희도 1박2일로 구상했고요^^

일정을 표로 말씀드린다면~

 시간

장소 

할일

 준비물

8:00~8:30 

집 

출발 (집→행담도휴게소)

 차에서 먹을 간단한 음식

 행담도까지 예상 소요시간 (1시간30분~2시간30분)

10:30~11:00

행담도휴게소

점심식사 및 화장실

 

 11:10~11:40

행담도휴게소

출발(휴게소→삼봉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까지 예상 소요시간 (1시간10분~ 1시간 30분) 

 12:20~12:50

삼봉해수욕장 

도착 텐트치고 간식먹고

튜브 바람넣고 해수욕하기 

텐트, 아이스커피, 포도, 수박, 방울토마토, 옥수수, 음료수, 아이스박스, 얼음물, 튜브, 모래놀이, 수영복 등등

해수욕장에서 놀기 예상 소요시간(2시간) 

 2:30~2:50

삼봉해수욕장 

짐 정리하고 옷에 물기 닦고

펜션으로 이동하기

 

 삼봉해수욕장→나문재펜션 이동 예상 소요시간 (15분~20분)

 2:50~3:00

나문재펜션 

체크인

짐풀기 

 3:00~6:00

나문재펜션 

물놀이,미니골프,베드민트,산책
사진촬영 등등 자유롭게 휴식 

대여가능 

날씨가 좋을때 가족사진찍고 다 해보는게 좋을듯 하다

여름에는 날씨가 자주 바뀔수도 있으니까

6:00~8:00 

바베큐장 

숯 피우고 바베큐 준비 

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조개, 소세지 등등

김치, 찌개거리, 호일에싼 고구마, 감자, 찐옥수수, 음료수, 쌈채소, 쌈장,마늘, 고추 등등

 8:00~9:00

펜션 

정리하고 씻고 자유시간
애기 씻기고 재우기 

홈매트(펜션내에 있었지만 나는 또 챙겼음)

9:00~11:00 

펜션 

이야기 나누고 티비 보고
산책해도 좋음 밤하늘 별 보기 

커피!!!중요...

보드게임같은거도... 

11:00~7:30 

펜션 

취침 

 아기 바닥에 깔 매트

7:30 ~9:00

펜션 

아침 식사 

어제 남은 고기 김치로
김치두루치기
부대찌개
새우 야채 볶음 등등 

 9:00~10:30

펜션내 정원 

산책하며 가족 사진 찍기 

카메라 삼각대 

 10:30~11:30

 갯벌이나 수영장

 좀 놀기

 갯벌 깊숙히 장비없이 들어가면 위험함 장화 필수
부드러운 진흙에 깨진 조개 껍질이 섞여있어 위험함

 11:30~12:00

펜션

 짐정리 

 

 12:00

 펜션

 체크아웃

 

 나문재펜션→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이동 예상소요시간 (15분~20분)

 12:20~2:00

쥬라기공원 

 전시관 관람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아들 공룡기념품 하나 사주기

※ 안면도 맛집 하나 골라서 점심 먹고 휴게소 들르고 집으로 귀가~
저는 안면도 맛집을 알아봤더니 아이도 먹기 무난하고 서방이 좋아하는 칼국수집으로 대성식관을 갔는데 동선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긴했지만 그리로 갔어요~

한번 위치보시고 그정도 움직이는 시간이면 갈만하다~ 생각하시면 대성식관도 괜찮고요~

일단 음식메뉴가 무난하고 괜찮았어요~ 보리밥도 기본으로 줬는데 시어머니께서 아주 맘이 들어하시고^^

그래서 일단 제가 갔던 코스로 적어볼께요^^

 쥬라기 공원→대성식관 이동 예상 소요시간 (20분)

 2:30

 대성식관

 점심밥먹기

 

 3:30

 대성식관

대성식관→행담도 휴게소

 

 5시

행담도 휴게소 

커피마시기 화장실 인사하고 

 각자 집으로~^^

 7시~8시

집 

도착~ 

 대충 먹고 씻고 자기~

 끝!

이렇게 해서 1박 2일 코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고 하실만 한지 모르겠어요^^

저 여행스케쥴 짜는거 너무 좋아요.

여행스케쥴만짜도 이미 여행다녀온 기분..

그럼 이제 사진을 첨부하며 한번 추억해 볼게요^^

아침에...저희는 거의 9시쯤에 출발했어요...저도 서방도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서.

휴가라고 우리 타이트하게 움직이는거 안좋아해서...

저희는 막 놀러간다고 7시8시에 출발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래도 8시 반쯤에 출발하면 좋을것 같아요~

휴가철이니 차가 막힐수도 있고 변수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안면도여행코스

안면도로 갈려면 역시나 서해대교를 건너네요^^

제가 다리 건너는걸 좋아해요...터널지나는거도....

이런저를 서방은 아직 유아틱하다고 보지만요.

행담도휴게소 사진은 없네요^^

행담도휴게소부근은 거의 차가 밀린다고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마음의 준비를 했다면 행담도휴게소가 크고 뭐가 많으니 괜찮긴했어요.

이날은 그래도 많이 밀리진 않았어요.^^

안면도여행코스

휴게소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삼봉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바다바다~!

제가 부산사람이라 서해바다는 뭐랄까 갯벌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 그렇진 않더라고요.

어렸을 때 외가친척들이랑 갔던 대천해수욕장도 이제 생각해보니 서해바다였어요.

근데 거기는 사람이 많은 만큼 물이 너무 더럽....다는 안타까운 점이.

안면도여행코스

오히려 어린애들데리고 놀기에는 서해바다가 적당하고 좋았어요.

이렇게 바다풍경이 이런 느낌이어요.

삼봉해수욕장으로 정한이유는 사람이 적어서 한가하다고도 하고

생태숲 길이 있어서 좋다고하고

무료 캠핑장이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와봤어요~

만약 1박 2일말고 2박3일로 빡신 일정을 알아보는 분이라면

 1박은 여기서 캠핑을 하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캠핑 욤품 장만하는것도 일이긴 하겠지요?

요즘 다이소에도 캠핑용품을 팔더라고요.

안면도여행

삼봉해수욕장은 자리세 받는거도 없고 아주 여유롭고 한적하고 넓직합니다^^

물이 잔잔하고 얕아서 아이 데리고 놀기 짱! 하나도 안위험해요^^

물도 파랗게 보이진 않지만 투명해요~^^

물고기들도 다 보여요.

안면도여행

물가까지 거리가 멀어보이죠?

안면도여행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해변쪽

안면도여행

캠핑장쪽~

안면도여행

파도가 잔잔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놀기 너무 좋아요^^

아무리 깊숙한데로 들어가도 아직도 무릅팍정도였어요.

안면도여행

물도 투명하고 깨끗했어요^^

역시 사람이 적으면 물도 깨끗하다며...^^

안면도여행

물놀이를 하면 역시 칼로리소모가 크죠?

실컷 놀고 옥수수와 포도 송이채 잡고 먹어주시기^^

수박은 도저히 챙길 열정이 부족했네요.

안면도여행

여기가 자유롭게 캠핑을 하는곳이어요~

아마 쓰레기정리 비용 만원인가 정도 받고 오리지널캠핑하는 곳 같았어요^^

주차료도 안받았어요^^

이번 여름에도 또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자 그럼 나문재 펜션에 체크인을 하러 출발합니다^^

안면도여행

나문재 가는 방향이라고 알려주네요^^

안면도여행

안면도 섬 속에 섬 나문재 섬이랍니다^^

펜션 예약자 외는 일반인 출입금지라고 안내 되어있답니다^^

안면도여행

지금은 물이 빠려서 섬같지 않은데 물이 확 들어오면 

다리만 남아서 섬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

안면도여행

입구가 엔틱...아르누보양식? 아방가르드? 하죠?^^

안면도여행

아들은....해수욕을 마치고 딥 슬립 상태네요^^

애들은 잘 때가 젤 이쁜...^^

안면도여행

저희는 아베스 복층형으로 5명기준 침대2개 위층에 매트리스 1개 해서

 3베드가 있는 숙소였어요^^

성수기에는 35만원~

성수기에 이 만한 정원에 이런 가격이면 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우리신랑은 너무 비싼데라고....

하지만 3배드에 성수기에 35만원이면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막 새거 느낌나거나 어메니티나 서비스 같은 차나 커피가 구비되어있지 않았지만 

여기 방문객은 보통 가족단위라 이것저것 아기꺼 자기꺼 챙겨오는 사람들이 오는 곳인것을

감안한 방침이라고 생각하고요~

여하튼 저는 여기 넘 넘 좋았습니다~

안면도여행

우리 서방 테라스에서...경치를 보며..

안면도여행

숙소 입구 입니다~^^2층이었어요^^

간단히 짐을 풀고~ 펜션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여름 날씨가 어떨지 모르니 컨디션이 좋을 때 사진을 많이 찍어 놔야 해요^^

안면도여행

내가 좋아하는 수국이 엄청 많아요^^

수국의 꽃말은 변심이라고도 하죠?

토양의 성질에 따라 색이 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변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7가지 색깔을 가진 꽃이라고도 하고요^^

작은 나비가 모여 앉아있는거 같은 정말 이쁜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을 막 사진 찍고 그림 그리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정원입니다.

안면도여행

개미, 코끼리, 사자, 사람 등의 다양한 조형물이 정원을 갤러리처럼

연출시켜 줍니다^^

가족사진 사진 찍기도 정말 좋아요^^

여기 펜션에 포토그래퍼를 두고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을 하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대신 가격은 좀 올라가겠지요?

앨범값도 들 것이고...

사람들이 부담없는 가격대에 프로그램을 내놔야 할텐데...

생각이 또 산으로 가네요...^^

안면도여행

여기서 공놀이도 해도되고,

배드민턴 미니골프을 할수도 있어요.

우리는 아기 물놀이 시킨다고 못했지만요.^^;;

다음날 아침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못했지만...

그게 좀 아쉬웠네요~

저 대신 가서 좀 더 즐겁게 놀아주시길 바래요^^ㅋ

안면도여행

수국과 이런 사진도 찍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ㅋㅋㅋ

안면도여행

이런 거대 개미 조형물이 있어 아들이 좋아했고요~^^

안면도여행

이런 피아노...소리는 안나는...피아노가 있어서 엽짤 찍기...놀이도 하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안면도여행

나문재 펜션 다녀간 사람들마다 다 찍는 이 나무 인형 사진^^

안면도여행

정원에는 소나무 수국 야생화~ 나리꽃으로 피톤치드 및 각종 풀내음과 꽃향기가 가득하고

산림욕 제대로 하는거죠.

안면도여행

산책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안면도여행

예쁜 수국을 아주 흔하게 볼수있는 정원^^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

나문재펜션은 1단지 2단지로 나뉘어져있어요~

여기는...2단지 인가...?

그런거 같아요^^

안면도여행

다른 집들 외관도 구경하고~^^

안면도여행

한바퀴를 빙~돌면

안면도여행

산체스라는 독채를 지나서 이런 또 멋진 정원길이^^

안면도여행

꽃들도 너무 이쁘죠?

안면도여행

이런 가족사진도 남겨주고요^^

안면도여행

꽃사진도 엄청 찍고요^^

안면도여행

무슨 유럽식 정원 같지 않나요?

정원이 아름다운 나문재펜션!

정원 관리하는데만해도 어마어마하게 힘들것같아요~

식물을 잘 못키우는 나로서는...

엄청 대단해 보여요^^

안면도여행

이런 사진도 남겨보고요^^

남는거는 사진뿐이라며...ㅋ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

이런 재미있는 조각상도 있답니다~ 물이 들어오면 오리가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양이겠죠?

안면도여행

얘가...지느러미로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라고요^^

이름을...모르겠어요...

안면도여행

이런 아이들 용 수영장이 있어요~^^

물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실컷또 물놀이 해줍니다^^

안면도여행

아베스 숙소 가는 길목에 사자상이 넘 멋지죠?

안면도여행

저희가 묵었던 아베스 복층형 이었답니다^^

안면도여행

이런 신기한 풀도 있었어요^^

정원도 엄청 넓어서 사람들과별로 마주칠일도 없이 한적하고 조용하게 

휴양을 즐기기에 정말 좋았어요.

저녁에는 숙소 바로 뒤쪽에 계단 내려가면 바베큐 장이 있어요.

야외에서 하는거라~ 모기향 불로 붙이는거도 챙겨 가고요.

원래 바닷가가 밤이 되면모기가 많을거라고 예상하고요^^

근데 나방도 좀 있었어요.

여하튼~ 저는 저녁 준비하느라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 없었나봐요~^^;;

하 으스스하게 나왔어요^^;;

여하튼 고기도 정신없이 구워먹고, 아들도 재우고~ 밤이 지났습니다^^

두둥 아침~

안면도여행

어머님께서 남은 고기와 반찬으로 김치두루치기 새우볶음 된장찌개까지!

요리계의 연금술사라도 칭합니다.

밥도 새로 하고요^^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즘은 펜션에서 조식서비스도 하던데, 

사실 저녁 바베큐도 펜션에서 고기랑 찌개랑 밥이랑 야채등등을 준비해줬다면

좋지않았을까. 그 돈이나 이 돈이나 또이또이 였을 것 같다고

나문재펜션의 아쉬운점이 그런 점이라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그런 서비스가 없는만큼 저렴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근데...밥 먹고 나서

안면도여행

날씨가 완젼 우중충하더니~

안면도여행

폭우가!!!!

안면도여행

숙소에서 빼도 박도 못하고 티비보고 놀다가...

아무리 기다려고 비가 줄어들 생각을 안해서...

거의 체크아웃할때까지 고민했어요~ 쥬라기 공원을 갈수있을까...

그래도 짐을 비맞으며 꾸역꾸역 싣고~ 쥬라기 공원으로 가봅니다^^

안면도여행

나문재 나가는 길~ 물이 들어오고 있나봐요^^

즐거웠어요^^ 나문재~

이제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으로 고고~!!

안면도여행

여기는 쥬라기공원 매표소~

다행이 비가 그쳐서~ 야외도 관람할수있겠어요^^

사람은 많네요^^

안면도여행

우리 아들~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와 스테고사우루스!!!

아이들은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안면도여행

브라키오사우루스도~!!!

안면도여행

이런 분수도 있어요~

안면도여행

야외 전시장에 이런 고래와 요정....^^;;

뭔가 판타스틱하죠?

안면도여행

고래가 날아다니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괜찮은 조형물들이 많아요^^

안면도여행

그리고 과학적인 관찰하기 좋은 여러가지 돌 종류도 있어요^^

안면도여행

테리지노사우르스같은데....연못속에 있네요^^

안면도여행

악어도 있고요^^

안면도여행

이건 스피노사우루스..

안면도여행

이건 티라노사우르스~ 소리도 나고 움직이게 만든것도 많이 있었어요^^

안면도여행

실내 전시관이예요^^

티라노 화석같아 보이네요^^

안면도여행

동전넣고 타는 안킬로사우르스도 있었어요^^

안면도여행

화석을 발굴하는 과정 모형관을 이렇게 투명한 바닥으로 

지나가면서 볼수있게 만들기도 했어요^^

안면도여행

다양한 화석들도 많았어요~

지질시대나 진화론에 대한 모형물도 많았고요~

저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안면도여행

또 야외전시관에는 이런 자동차 에이리언 우주선 등의 전시물도 있었어요^^

쥬라기 박물관이면서 과학관같은 느낌의 전시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관람후~ 대성식관이라는 칼국수랑 보쌈을 파는 식당에 가서

점심도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대성식관은 나문재펜션쪽에서 가까웠어요.

그냥 사람들도 잘 먹고 아들도 만두를 엄청 잘먹고 손님들도 많고~ 무난했어요^^

사먹는 식사까지 나름 성공적^^

안면도여행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바다 풍경이였어요^^

날이 흐린 풍경이지만 여행을 회상하며 보니 아련하고 소중한 사진이네요^^

안면도여행

집에 가는길에 또 서해대교를 건너가네요.^^

1박2일여행이었지만 공룡을 만난 아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너무 만족하고~

다들 전체적으로 만족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요.^^

이번 여름에는 어떤 여행을 계획해야할지 저도 고민이네요~

이렇게 한번 더 가도 저는 괜찮을것같아요.^^

이번에는 친정 엄마랑도 한번 가보고싶은 욕심도 있고요.^^;;ㅋ

모두들 즐거운 여행 계획 하시길~^^

조금이나마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이번 한주도 수고많으셨어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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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시간에....


내가 해준 요리가 맛이 없었을때 하는말...

엄마 요리에 실망해서 미안해....


그리고 내가 해준 요리가 맛있을때 하는말....

맛있어서 울고있어요!!!


이런 어휘력...어디서 배우는거니....

너무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 또 우리 아들이 해주는 예쁜 말이 있는데..ㅋ

엄마공주님~ 그런다^^


그와는 반대로 한번씩 미운말을 할때도 물론있는데...

바로 나 한테 아줌마! 그럴때는 좀....미우다며...ㅋ


나 아줌마 맞긴 맞는데...ㅋㅋ


엄마 공주님 하던 아들이 그러니 좀 속상한...ㅋㅋ


여하튼 이쁜 아들 고마워^^

저마다 가시는 미용실이 있으실거예요~

어떤 헤어 디자이너 분에게 하면 아주 만족하고 나오는 그런 곳이 있죠?

제가 십년 전부터 가던 미용실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집이 너무 멀어서 못가는 곳인데

제가 민동기 헤어클럽 정말 좋아하는 1인인데요!

원장님께서 강원도 상남자마쵸 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이야기 나눠보면 털털 쿨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원장님 이여서~

저는 예약할때도 원장님 계신지 전화해서 물어보고 예약잡고 가거든요.

사실 여자들은...미용실 그렇게 자주는 안가잖아요....

자주가면..3개월...느리게 가면 5~6개월.....더 느리게 가면...1...

임신과 출산까지 겹치면...거의 2년에 한번갈까....하잖아요..._

그럴때!! 나를 위한 선물이 바로...머리하는거 아닐까요...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인상의 80%는 바뀐다고 할만큼 헤어스타일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만큼 15만원 짜리 옷을 사느니 염색하고 펌하고 클리닉까지 해도 15만원이 안될텐데...

여하튼 그래서 저는 머리하는거...추천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머리를 했는데요.

아쉽게도 민동기헤어는 못가고 토리 헤어를 갔습니다.

토리헤어가서 머리한거 맘에 들어서...리뷰를 남겨보는데요....

민동기헤어 원장님이 아른거려서...이렇게 민동기도 같이 추천~!! 하면서 글을 적어보아요.

우리 민동기헤어클럽 정말 네이버에 검색해도 글이 별로 없어요...

왜 홍보 안하세요? 물어보면 그런거 안해도 올사람은 다 온다고....쏘~ 쿨하시게...

상남자시죠??

저 혼자 안타깝...^^;; 그래서 제가 이렇게 오지랍으로 글을 적어봐요.

정말 진주같은 미용실인데~!!

내가 강북 아니 강남쪽에서만 살았어도 거기 가서 머리하는데...

애 키우는 엄마가 되다보니...이제는 정말 ...머네요...

한번씩 엄마집에 가서 애맡기고 밤에 머리하러 간적은 있어요.

제가 사진을 직접 찍은거는 없어서 네이버 로드뷰로 캡쳐한건데.

아직도 건재하게 운영하시는거 같아요전화가 돌아가더라고요.^^

전화로 민동기 원장님 계세요? 하고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추천해요.^^

 로드뷰로 보면 이래요.^^

민동기헤어

원래는 저 옷가게 부분도 미용실이었는데...지금은 반쪽이 났지만 인테리어도 새로 하시고~

공간은 넉넉해요~

민동기헤어

오전 1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하는게 좀 특이하죠?

직장인들도 일 마치고 갈 수 있어요!

머리를 해주시면 정말 장인정신으로 신중하게 해주시는게 느껴진답니다~

염색약도 데미로 해주시거든요~

원래 동양인 모발과 서양인 모발이 달라서 동양인은 로레얄 같은거 보다

밀본을 써야 한다고 어디서 봐서 염색약이 어디 꺼냐고 물었더니

밀본보다 더 좋은 데미쓰신다고~

근데 정말 데미 썼더니 두피도 하나도 안 아프고

눈이 안따갑고~ 색깔도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이 잘되고~ 정말정말~ 좋았어요.

정말 추천이어요.

위치는...^^

민동기헤어

주소가 이렇고요~ 월곡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오다가 

첫번째 골목 좌회전하면 바로 여요~

민동기헤어

던킨도너츠 바로 맞은편이지요~

도로명주소가 화랑로99 예요~^^

정말 거울보고 얼굴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도 잘 추천해주시고~

앞머리 자를까 말까 고민될 때 단호하게 안어울린다고 딱 잘라서 말해주고~^^

그리고 컷팅과 고데기만 해줬을뿐인데 파마가 살아나고

드라이 해주실때는 정말 손이 목에도 안닿게 머리만 만지면서 드라이 해주시고

집에 가서 어떻게 쉽게 관리하는지 척척 알려주시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펌이나 염색하면 컷도 같이 해주시고~

나 돈없는 20대일때 불쌍해 보였는지 할인도 좀 해주시고...

정말 좋은 미용실~ 원장님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합니다.~ㅋ

이제는 흰머리도 좀 많이...나셨는데...

괜히 내가 추천해서 손님 많아 졌다고 원망하시는건 아닌지...^^;;;;

여하튼 담에 시간내서 여기로 머리 하러 가야겠어요.~

원장님 장가는 가셨는지 궁금해요...^^;;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어느 오지랍 녀가....^^;;;;ㅋㅋㅋ



그럼 이어서... 제가 이번에 머리하러 간 미용실인 토리헤어를 추천을 또 해드릴께요~^^

토리헤어는 검색하면 홈페이지도 있고요~

프랜차이즈 매장이 군데군데 많이 있어요~

네이버 맵이나 검색창으로 검색하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가 어딘지 나올거예요^^

근데 강북쪽에는 많이는 없긴하더라고요~

여하튼 토리헤어는 지역이 어디든 가격이 동일해요~

 여기도 엄청 합리적~

토리헤어를 어떻게 알고 갔냐면요. 데미 염색약 쓰는 미용실 검색하다가,

이런 곳이 있길래 한번 가보자 해서, 가 보았는데 완전 만족하고...

이번에는 뿌염 펌 클리닉 트리트먼트 사재기까지....

하게 되었던거죠~

그래도 가격이 수긍할 만해서~^^ 정말 여기도 추천한답니다~

제가 간 지점은 거여점 토리헤어 였고 조이 디자이너 분이 해주셨어요~

이번데 제 친구도 뿌염해야 되서~ 자기 동네 토리헤어를 추천해 줬더니 

정말 두피도 안아프고 만족한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여기의 특징은 일요일은 휴뮤라는 거여요~

아무도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 일요일은 쉬는 걸로 단호하게 결정하신거 같아요~

미용실 디자이너 분들도 정말 3D 업종인데

종일 서서 일하시고 많이 힘드신 부분이 많으실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일요일을 쉬는 결정을 하는것은 정말 저는 존중합니다^^

서현에 토리헤어는 일요일에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장인들 영향으로 일요일을 포기할수가 없어서 

융통성있게 교대근무를 하시는건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머리하기 전에는 반 곱슬에 염색만 한 머리스타일 이었거든요...

퍼머 안한지...........6년 되었을려나.....

얼굴을 가린다고 가렸는데....왠지 나는 얼굴을 알 것같은 이 느낌은 뭐지...

여하튼 머리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막 미용실 안간지 엄청 오래된 머리....인거죠~막 머리...

뿌염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염색을 해야 하는....정도로 오랫동안 미용실을 안간....

근데 제가 매일 출석하듯이 구경하는 쇼핑몰이 바로 스타일난다인데...

스타일난다에서 옷을 구경하기도 하지만 사실 모델분 구경하러 들어가는 1인 입니다.

제가 정말...이뻐라 구경하는 이 모델분....

박소라 님이신가... 이 분 이 머리 너무 이뻐서....

이 머리~ 물결펌...굵은 웨이브 머리가 너무 하고싶어서~ 이사진을 막 보여 드렸죠...!!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스타일난다 박소라

그랬더니....손님 이것은 고데기입니다...라고

손이고!!!라고...ㅠ_ㅠ

그래서 그냥 굵게 셋팅펌을....

대신 비슷하게...층많이 안내고 하기로 했어요~

뿌염, 셋팅, 클리닉까지...

보통 염색은 2만원, 데미염색은 4만원이고

기장추가가 없어요~ 토리헤어는 전체적으로 기장추가 없는게 장점이어요~^^

그래서 뿌염을 해도 4만원이어요^^

근데 저는 머리색을 이것 저것 바꿀 나이는 지나서....

그냥 자연스러운 무난한 색을 선호해요^^;;

그리고 셋팅펌은 6만원 클릭닉 3만원~ 해서 총 13만원으로 다 했어요^^

저는 컷 할만한게 없어서 컷 비는 안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두피가 좀 가러움증이 있다고 말했더니 

정말 좋은 헤어팩 제품이 있다고 해서 귀가 팔랑팔랑...하게 만드셔서

근데 가격이 괜찮더리고요~

500그램인데 6만원이고 국내에사 구매하기 힘든거라고 하길래...

디자이너 분이 넘 좋아 보여서 같이 구매하고~ 헤어 트리트먼트도 2만얼마인가...

헤어로션도 2만 얼마인가...에 폭풍 구매했다며....

그렇게 거의 2십얼마를 결재하긴 했는데...

이럿게 호구짓을 해도...준오헤어에서 머리한거보다 싸다며....

여하튼....가격부터 미리 말했는데....

가격이 중요하니까요?

제가 산 헤어마스크 제품 정말 좋았어요. 글 뒤에보면 더 설명하긴 했어요.

제가 물건 팔고그러는 사람아니고요. 정말 두피 가려움 증이 있고 이제품 저 제품 써봐도 똑같으시면

이제품도 정말 괜찮다고 추천해봅니다^^

여하튼 머리 하는 과정을 잠시 보녀드리면,

토리헤어

이것은 뿌염하는 과정....

토리헤어

음료도 챙겨주시고~

토리헤어

뿌염이 아주 잘 나왔어요~

친구는 새로 전체 염색한거 처럼 보인다며^^^^ㅋㅋㅋ

뿌염은 자연스럽게 전 머리 색과 연결이 잘되어야 하는데~ 잘 된거같았어요^^

토리헤어

오랜만에 앞머리를 살짝 아주 살짝 잘랐어요~ 박소라님처럼 한번 해볼끼라고....ㅋ

근데 실패인지..성공적인지는.....모르겠는 상태....

여하튼 지금은 그냥 만족해요^^

한번씩 스타일 바꿔보는거죠~

긴 생머리 지겨울 때도 되서...

토리헤어

이번에는 돌돌돌~ 셋팅을 맙니다

위에 까지 안가고... 귀 위에 머리 중간까지부터만~

그래서 뿌염한 부분과 곂치지 않아서 머리결 상할 걱정도 없고 

두가지 한꺼번에 해도 더 괜챃았어요.

토리헤어

중화까지 끝내고....클리닉 단계~^^

토리헤어

머리 다하고 계산을 마치고 나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괜찮은거 같았어요~

내가 보여운 스타일난다의 박소라모델분처럼은 안나왔지만요...크흑!

서방도 별 말 안하고...^^ 아줌마 같다고 안해줬다는것은 괜찮다는거겠지 하고

나혼자 위안을 합니다.ㅋ 나 합리화 잘 한다며...

친구들도 잘어울린다고~

이런 굵은 펌을.....언제 했었더라...6년 전에 한거 같아요~

더 오래 됐을지도 모르고요^^;;;

그때 민동기헤어에서 해줬었는데 정말 맘에 들었었거든요.

토리헤어랑 좀 다른 방식으로 하긴 했지만 민동기 헤어도 파마 이쁘게 잘 해주세요.

여하튼~ 토리에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약품으로 잘 머리 한거 같아요^^

저는 거여토리헤어점 조이라는 헤어디자이너분께 받았고요~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근데 토리 헤어 어디를 가도 비슷하게 잘 해줄것 같아요^^

근거없는 신뢰감...ㅋ

토리헤어

이것은 최근에 찍은 사진~

고데기고 뭐고 안해도~ 그냥 저는 밤에 애기랑 같이 씻고 머리 말리고 자고 

아침에 손에 물 묻혀서 헤어 로션 발라주는 정도로만 손질하고있거든요~

근데 웨이브도 괜찮게 잘나오고~요즘 유핸한다는 히피펌 느낌도 좀 난다고...

저는 혼자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나는 좀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

그리고 토리헤어에서 추천해준 6만원짜리 헤어팩 제품 정말 좋았어요~

유기농이라고~ 이름이 인사이트 라는 헤어제품인데~

미국제품인지...살려면 6만원보다 더 줘서 해외구매대행으로 사야되더라고요~

그 헤어팩으로 두피에 발라주고 모발에는 헤어트리트먼트 해주고~

5~10분 있다가 씻거든요~

그랬더니 가려움증도 사라지고 긁어서 빨개졌던 두피도 괜찮아 졌어요~

근데 한 이틀 삼일 안쓰면 다시 살짝 가려움이 있긴해요..ㅠ_ㅠ

내 피부가 점 점 저주받은 피부가 되어가는건지...ㅠ_ㅠ

화장품 성분을 해석해 주는 화해 어플에 검색해 봐도 제품 이름은 안뜨는데~

여하튼 그 제품 좋았어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토리 헤어 가서 있냐고 물어봐봐요~

자물쇠 따고 꺼내주시더라고요~^^

진열은 안되어있었는데 헤어디자이너 소개로 산 거 였거든요^^

여하튼 펌을 오래 잘 유지할려면~ 관리도 중요하니까요^^

2017년 요즘 유행하는 여름 헤어~

나는 나름 성공적으로 했다고 망구 생각하는 1인이었습니다^^

저는 미용실에서 뭐 받은거 없고....직접 돈내고 사용하고...추천하는 마음으로 적었답니다

좀더 돈 더 주고 비싼 미용실 알아보셔서 물결펌 해보신다면 그것도 괜찮고요^

저는 헤어 스타일 참고할때 컷앤컬 어플로 (cut & curl)

새로 머리 스타일 올라온 거도 참고하고 정하긴 해요^^

컷앤컬 어플에는 가격도 나와 있어서 요즘 이렇게 비싸구나 하고 생각하죠.^^;;

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오늘이 내 남은 생애에서 가장 예쁜날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시간을 과거로 돌릴수는 없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라는 것을 먹으니까요.

오늘오늘 매일매일 이쁘게 샤랄라하게 사는것이 저의 삶의 모토 입니다.

애기낳고 외모관리하기 힘들어도 힘내서 이쁘게 하고 다니자고요^^

그래야 아들이 딸이 우리엄마가 제일 이쁘다고 엄마 공주님이라고 말해주니까요.ㅋㅋ

저도 어렸을때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뻤었요.

지금도 우리 엄마가 여전히 예쁘고요.

우리 엄마 주름살, 흰머리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_ㅠ

그래서 !

1일 1팩도 해보고요.

잠도 10시 부터 자고요.

살도 빼고요...ㅠ_ㅠ

살이 제일 문제겠죠...? 아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출근하는게 힘들어서 운전을 하고 다녔더니...

어느새 운전을 하고 다닌지도 1년 반이 지났거든요...

운전을 하고 다니면서 살이 점점 찌더라고요.

저는 일한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봤거든요.

아무래도 운전하고 다니면서 부터였어요.

애데리고 버스타고 다니고 걸어다니고 한것이 나름 제가 하던 최소한의 운동이었는데,

운전을 하면서 그런것을 전혀~ 전혀 안했거든요.

살이좀 찌면서, 역류성 식도염도 생기고, 위에 염증도 생겼나봐요...

소화도 잘 안되고......

게으름과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네요.....

운동을 해야하는데, 운동이 왜 이렇게 싫을까요?

요즘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10번 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가소롭게 웃으시더라고요.

백번은 해야지! 하시면서...

어떻게 백번을 하지...10번식 3번만 해야겠다 싶고요...

또 윗몸일으키키만 하면 안된데요. 허리돌리기도 같이 해줘야 허리가 안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운동이 영 아직 어려우면,

그럼 물이라도 하루 2리터 마시고요.

먹는거라도 건강하게 잘 먹고요.

커피도 좀 줄이고요.....

이렇게 글 적으면서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내일이 벌써 불금이네요~^^ 목요일 밤부터 설레죠?

좋은 밤 되세요^^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바야흐로~ 저의 생일날....!! 먹었던 음식점 추천을 해 드릴려고요^^

내 생일이니 내가 먹고 싶은거 먹는날!!

마음같아서는 종각에 탑클라우드나 하얏트호텔 같은데 가고 싶었지만....너무 먼 관계로...

말해도 안먹힐것 같아서...

성남 송파 쪽으로 알아보았어요~

스테이크는 먹고 싶었는데

빕스나 그런데는 안가고싶어서....

폭풍검색을 했죠~

드뎌 뭔가 한줄기 빛이 보이면서 성남에 괜찮은 스테이크 집이 있구나~!!

하나 찾았습니다!!!

바로!

비스트로도마~

운중동 옆에 판교동에 있는 음식점이고요~

판교도서관 주차장 입구쪽에 있어요~

네이버에서 비스트로 도마 치면...예약도 할수있어요~

제 생일은 평일 이었기 때문에.....사람이 적었지만 주말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약하면 예약 되었다고 친절하게 문자도 오더라고요~

위치는 이정도 쯤이어요~

지하철 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고요~ 

자가로 운전을 하시는게 아마 제일 편하지 않을까...싶네요~^^;;

주변은 되게 한적하고요~

단독주택? 다가구? 일층은 상가 2층이상은 주거하는 건물들 같고요~

사무실같은거도 좀 있고~ 그런 한적한 거리 분위기고요~ 

비스트로도마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건물옆에 주차공간이 좀 있어요~^^ 2~3대 정도...?

오픈시간은 11시~ 22시까지고요~

저희는 도마 세트 메뉴로...2~3인 패밀리세트 시켜먹었습니다^^

보통 와규스테이크가 좀 추천 메뉴 같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와봤으니 좀 골고루 먹어보고싶어서~^^


식전빵과 오늘의 스프가 나왔습니다^^

먹물빵과 바게트~예요^^ 올리브 오일에 굵은 소금을 넣는 점이 좀 새로웠어요~

이렇게 요리 팁을 하나 배우네요....

역시 여기저기에서 많이 먹어보는것도 요리에 도움이 됩니다

스프에는 고구마와 옥수수가 들어간 스프 같았어요~

옥수수 알갱이가 좀 씹히고요

자색 고구마 칩으로 뿌려준것도 이쁘고~

올리브오일 인지...뭔 오일을 뿌려준거도 잘 어울렸어요~ 

유치원에서 밥먹고 나온 아들도 스프를 다 먹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이런 느낌이어요~

왼쪽 옆으로 공간이 좀더 있고요~

이렇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예요~

바깥 풍경은 이렇게...도서관 주차장 입구가 보이고요^^

영 사람이 많아 주차할데가 없으면 여기 해도 될것 같아요~

무료는 아닌거 같았는데....주말에는 모르겠어요...

그다음에는 계절샐러드~

크랜베리만 아들이 골라먹는...

샐러드도 괜찮았어요~^^

이달의 파스타~ 명란파스타 라고 하네요~

취향에 안맞으면 바꿔준다고 하셨는데 먹어보겠다고 했는데 맛있었어요~

뚜둥~!! 와규스테이크~!

두툼하죠? 양이....적어...보이는...

한사람당 한접시씩 먹어야 할듯....

홀그래인머스타드는 직접 만든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뭔가 달라요~ 알이 큼직하고~ 톡쏘고 짠맛이 적어요~

그리고 이베리코 흑돼지~입니다~^^

좀짭짤해서 밥이랑 먹기 적당했어요...

살짝 덜 짜도 좋았을뻔 했는데 맛은 있었어요~

하지만 다음에는 우리 그냥 와규스테이크로만 두접시 먹던가 하자고...ㅋ

1키로 짜리 먹던가 하자고...^^;;;;;;

서방이 그랬어요...저도 동감...ㅋ

배부르게는 먹었는데 조금 아쉬워서~ 탄수화물이 아쉬웠나봐요....

그만 먹어도 됐는데....피자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무슨....치즈...5가지치즈와 견과류 피자였나...

도우가 귀리같은 곡물로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피자를 다 먹으니 테이크아웃하기 편하게 센스있게 디저트도 주셨어요~

다 먹고 나오니 네이버에서 리뷰남겨 달라는 알림이......ㅋㅋㅋ

제가 뭔가 리뷰 왠말해서 잘 안남기는데...여기는 정성껏 길게 장문으로 남겼더니~ 이런 답글도..

다른 몇분도 리뷰를 남기셨던데 똑같이 이런 답글..이긴했지만~

다음에는 친구랑 브런치 먹으러도 가보고 싶어요~

저희 서방도 오랜만에 맛있는걸 여유롭게 먹었다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빕스보다 훨~ 낫다고!ㅋㅋ

앞으로 스테이크 먹을려면 여기로 와야할것같아요~

여기랑 현백에 이딸리랑 두군데 고민될듯..

백화점은 복잡하니까 여기가 한적하게 먹기 괜찮죠~?

특별한날 생일날 기념일날~ 먹기도 괜찮고~ 여우있고 평범한날 먹기도 괜찮을것 같고요~

대관해서 소규모로 기념일 파티 하기도 괜찮을것 같아요~

추천 합니다 ^^ 비스트로도마~

저는 비스트로 도마에서 뭐 받은거 없고...

내가 검색해서 찾아가서 먹고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ㅋㅋ

오늘 비가 천둥번개랑 우박이랑 같이 정신없이 쏟아지더니 또 잠잠하네요~

가뭄이라는데...비님이 좀 잘 와줘야 할텐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외모지상주의라는 단어 낯설지 않죠?

어쩌면 사람을 외모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역시 눈에 보이는 것이겠죠?


이런 어플 추천 하면서 서론이 좀 난해해 졌네요~ㅋ

제가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이유는 기록하자 기억하자 순간을 남기자는 이유로 열심히 찍거든요...

24살의 나 30살의 나 36살의 나

하지만 나이든다는것이 가끔 좀 씁쓸한 느낌일때가 있어요~

여전히 이쁜 내가 보고싶을때

거짓말같은 순간이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때

더 포장해서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왜곡하고 싶을때

바로 이 어플를 사용시면 좋아요^^

ㅋㅋㅋ

여하튼 그 순간은 기억되요~ 좀더 포장....아니 포샵되서...ㅋㅋㅋ


예를 들면 이건 커피 사진을 예로 들어볼꼐요^^

이랬던 순간이

이렇게 기억되는 거죠^^;;ㅋㅋ

뭔가 다르죠?

커피도 이렇게 느낌이 다른데...하물며 사람얼굴은 더 다르겠죠?


하나 더 예를 들만한 사진이 있는데~

우리 동네 장미길 사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인데 느낌이 다르죠?

흐린날 빛이 부족해서 어둡게 나올때 이렇게 어플로 찍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그럼 제가 추리고 추려서 어느정도 사용하는 어플은 

이정도 랍니다~^^;;

저는 뷰티플러스로 셀카를 많이 찍고요~

그다음에 푸디로 음식을 많이 찍는데...

푸디로 셀카 찍어도 아주 잘 나와요~

아주 하얗게~^^

뷰티플러스 이번에 임블리가 모델로 바뀌었나봐요~

아주 러블리하네요~


그리고 가끔 생얼로 찍고 가볍게 화장한느낌 주고싶을때~

요 메이크업플러스 어플을 사용할때도 있답니다~^^

메이크업플러스 어플에는 이번에 여성쇼핑몰 츄 모델이신 성경님이 신가봐요~

성은 모르겠네요....

다른 너무 이쁘심~

이분들은 굳이 이런 어플 안써도 이쁘게 나오실듯!!!


제가 감히 제 면상으로 어플을 비교 실험을 할수는 없겠네요~^^;;

한번 다운받아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사실 저는 보정없는 원본 사진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고요

있는 그대로를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래서 내 얼굴에 기미 주름 잡티!

다 사랑하고 받아들일수있느데....

이 어플을 쓰면 또 없으니 좋기도 하고....

그래서...포샵 의존증...중독증...오실수있어요~ㅋㅋㅋ


소소한 일상에서 인생샷 건지시길^^

오늘 하루 나를 더 사랑하시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지난주 홍대에 갔을때 방문했던 오후정이라는 식당에서 친구와 점심을 먹었었거든요~

일본 가정식 백반~ 이고요~ 외관이 좀 고급진 느낌이고~ 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한커플이 망설임 없이 들어가길래~

그래 우리도 들어가보자~ 해서 들어가보았답니다^^

저는 대학교때 친구의 아버님의 친구가 일본분이어서 친구랑 나랑 초대 받아서 보름정도 홈스테이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사모님이 해주신 일본 가정식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런 가정식일까 하면서 기대를 했었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샐러드나...연어요리 낫또 두부 우메보시 그런...정말 소박한 음식들이었는데....

정말 맛있었거든요

물론 제가 맵고짠거 정말 좋아하는데

그 밍밍하고 삼삼한 일본음식도

정말 매력있더라고요...

제가 역류성 식도염이랑....위에 염증이 있어서...사실 매운거 자극적인거 카페인...이런거 먹으면 안되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일본식으로 음식 챙겨 먹으면 괜찮겠구나 생각해 보았어요~^^;ㅋ

아무튼~ 오늘 점심은 여기로 결정~~!!



가게 입구도 모던하면서 빈티지 하면서....이거 말이 되나요^^??

여하튼 느낌 좋아요~



문앞에 POP 로 메뉴를 소개 해주고있네요~

세트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층에서 15분에서 20분 정도 대기 하고있다가 2층에 올라가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가 이런 티슈 그림에 좀 집착을 해서....참 귀엽죠?

그림만 보면 제가 원하는 일본가정식 느낌입니다~

메뉴도 고르고~ 기다리니 음식이 짜잔...

메뉴는 보통 2인 이상이 시키는 메뉴로 구성되어있고요~

달걀찜이 재료가 부족해서 두부로 대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AI 때문에 달걀값이 많이 올라서 음식점들이 힘들어 보이죠...?

안타깝습니다~



굉장히 푸짐한 느낌~이죠?

찬합 안에 있는것은 고등어 구이~

동그란 화로빵 안에는 커리가 들어 있었어요~

저는 특히~~!!! 저 가운에 네모 접시에 있는 가지 볶음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두가지 접시로 푸짐하게 줍니다~

맛있어 보여요~

호일안에 있는것은 함박스테이크입니다



음식이 나와서 친구랑 저는 사진찍기 삼매경~ㅋ

위에 사진은 보정 하나도 안들어간 아이폰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푸디 FOODIE 라는 음식찍은 어플로 찍은 사진이어요~

살짝 느낌이 다르죠?



빛을 더 주고 붉은 색..오렌지색 계열로 보정된것 같아요~



함박스테이크 공개~ 아직또 뜨거운지 보글보글 김이 모락모락~

사실 제가 원하는 일본가정식은 이런건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했어요~

구성도 다양하고~ 양도 아주 푸짐하고~

오늘 점심 아주 잘 고른거 같죠?

여자 둘이 먹기 좀 많은 양인거 같긴했어요~



난같은 빵이어요~ 빵조각을 찢으니 뽀얀 커리가 나와요~

빵에 커리에 찍어 먹으니 맛나요~

밥에 비벼먹어도 맛나고~

집에 두고온 서방과 아들이 생각이 잠시 스칩니다...

그래도 홍대까지 이렇게 나들이를 나올수있을까....잠시 생각해 보지만...

어려울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밥을 다 먹으면 디저트도 줍니다~

커피나 차 겠거니~ 했는데~

커피 젤리~!!!

어머나 싱기!!



소주잔 만큼 작은 잔이어요~...아쉽지만 적당해요^^



젤리 위에 우유가~



한숟가락 뜬 느낌이 이래요~^^

디저트까지 새로운 오후정이었습니다~



다 먹고 아래층에 내려와 계산을 하면서 보니~

오 세트, 후 세트, 정 세트

이쁘게 그림을 그린 보드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가 먹은거는 오세트 였네요~^^



사진은 정 세트를...찍었네요~

그림이 너무 이뻐서....^^;;

일본식음식 좋아한다면 추천~^^ 하지만 한국정서에 많이 맞춘듯해서~

제육볶음스러운 거도 있고~

꼭 일본식취향이 아닌분도 잘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소중한 인연과 소중한 시간 보내기에 저는 추천 할만한거 같아요^^ㅋㅋ

제가 여기 오후정에 뭐 받은거 없고요~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하는거랍니다^^ㅋ

요즘 블로그에 너무 상업적으로 맛집을 추천하는 글이 많아서 정말 맛집인가 의심스러운 데가 많긴해요~

그죠?

여하튼 저는 그런거는 아니어요^^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굿밤 되세요~


어느덧 5월의 마지막 화요일이네요~^^

오늘은 몇일전에 토요일 주말에 친구와 신나게 놀았던 판교 현대백화점을 추억하며 맛집을 추천해 드릴려고요^^ㅋ

판교 현백에는 애를 데리고 주말에 만약 12시나...1시 이후에 간다면 저는 안가는 주의 인데요.......

예전에 주차 자리가 없어서 뺑뺑 돌았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서 그런가봐요~

근데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다들 더 좋은데 가시는지 

1시 지나서 갔는데도 제일 아래층에 자리가 많이 있더라고요~~

주말에는 공영주차장도 백화점과 연동해서 사용할수있고 백화점보다 더 저렴하게 운영을 하고있어요~

주차팁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판교현대백화점

바로 옆 공영주차장 

 기본무료주차

 30분 

 

 10분당 가격

 500원 

 200원 (30분당 400원)

 1시간 무료주차 

 영수증 금액 1만원

 영수증 금액 1만원

 2시간 무료주차 

 영수증 금액 3만원

 영수증 금액 3만원

 3시간 무료주차 

 영수증 금액 5만원

 영수증 금액 5만원

 5시간 무료주차 

 영수증 금액 10만원

 영수증 금액 10만원

 하루종일 무료주차 

 영수증 금액 30만원

 영수증 금액 30만원

 1일 최대 주차요금

 45,000원 

 6,000원 

 CGV 무료주차

 3시간 무료
(5층 매표소에 차번호 말하기) 

2시간 무료 

 편리성과 주의점

계산할때 차번호를 말하면서 합산이 됨 

11시~ 21시 동안만 백화점 할인이 적용됨
주말만 가능
영수증 지참
재발행 영수증 안됨 

간단하게 하려고했는데....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하튼 저는 아이없이 홀몸으로 친구는 만나는지라....

차는 안가지고 왔습니다^^!!!

차를 운전하던 그 시기부터....아마도 저는 살이 

찐거 같아요....ㅠ_ㅠ

혼자서는 운전 안하는 캠페인을 하고있습니다...ㅋ

일단 친구와 만나면 누구가 이끄는 것인지도 모르게 지하로 그냥 갑니다~

지하1층 식품관이 아마 현백의 마의 구렁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는 안 그런데 처음에는 정말 이거도 맛있어 보이고 저거도 맛있어 보이고~

저 사람이 먹는거 맛있어 보이고~!!

식탐 게이지 올라가는 곳입니다...

이제는 몇번 왔더니... 냉정하게 먹고 싶은거 비교하면서 고를수 있어요~ㅋ

지나가면서 본건데 


e


오빠가 너를 변하게 해줄께

요즘 이름도 참 잘 짓죠?

그릭 요거트 입니다~

친구가 살때 맛보기도 해 보았는데

샐러드로 먹어도 되고 견과류랑 먹어도 되고 소분해서 보관할 용기도 주고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먹을 점심은~

이딸리~!! EATALY~ 입니다~

생면으로 만드는 파스타가 특징인데요~

파스타면에서 빵부터 수제잼 등등~ 진열해서 팔기도 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도 할수있습니다~^^

자리를 안내 받아서 앉으니



빵봉투에 빵을 줍니다~ 비트로 물들인 양파초절임과 오일을 챙겨줍니다~



내부 전경이 이런느낌... 주방은 오픈되어있고요~

파스타, 빵, 피자 등 음식에 따라 주방이 구분되어있어요~



내부가 넓직하고 천장이 높아서~~

옆테이블과 간격도 있고~ 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연영층도 좀 다양한 느낌 가족단위, 연인단위, 친구단위 등 다양했습니다~



식전빵~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ㅠ_ㅠ

천연발효 곡물빵

씹을수록 감칠맛나는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이 아주 찰져요~



이탈리아 지도로 지역 특생 파스타로 메뉴판을 만든 센스

이탈리아 가보고싶습니다....ㅠ_ㅠ

제가 요즘...고기맛이 들린것인지....자꾸 고기가 먹고싶은가 봐요...

티본 스테이크(550g 55,000원) 와 생면을 먹어서 건면과 다름점을 느껴보라는

친구의 추천으로 베이컨 까르보나라(크림없이 달걀노른자로 만듬 15,000) 주문했습니다.

5만원 이상 주문시 가든샐러드를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샐러드는 안시켰습니다^^



근데 서비스로 준 샐러드가....사진이랑 좀 다르죠? ㅠ_ㅠ



살짝 실망했지만...열시미 먹습니다^^;;ㅋ

샐러드 드레싱이 아주 간단했는데 소금을 뿌렸다고 하면서 주셨느데~

친구가 소금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소슴아니고 설탕같다고 그러더라고~

저는 먹으면서도 소금이 잘 안느껴졌....^^;;;

아마도 친구가 요즘 저염...식을 해서 소금에 완전 반응한거 같다고 하더라고요^^;;ㅋㅋ



베이컨이 두툼~ 저는 맛있었어요~ 면이 확실이 다르네요^^



그리고 티본 스테이트~!!! 왼쪽은 안심 오른쪽은 등심~

정말 부드럽....

유럽 여행 다녀온 친구가 피렌체에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보다 맛있다며~

둘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구는 지방을 떼면서 먹었는데...

저는 지방도 맛있고 부드럽더라고요~신기~~~



왜 고기가 접시 옆으로 쏠렸는고 하니...옆에 허브와솔트가~

소금이 좀 달라요~

아주 만족스럽게 싹싹 다 먹고 나옵니다~

배가 불러도 커피 들어갈 배는 남아있다고.....^^

커피는 꼭 먹어줘야 합니다~ 판교현백에 왔으면 이스팀 커피를 먹어줘야 한다고~



대행사장 맞은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스팅을 합니다~

위에 사진에 검정테두리에 스텐에 그날의 테이스팅 음료가 있습니다~ 오늘은 차 였어요~

수다 떨면서~ 커피나온줄도 모르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컵도 참 이쁘고...라떼도 정말 맛있습니다~

우리 서방도 커피 참 좋아하는데 현백 나오기 너무 싫어해서 여기서 같이 커피마시는 일이 

아마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커피를 다 마시고~ 이스팀을 나옵니다~

콜드브루부터 원두~ 컵~ 다양한 md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백 구경하다가~ 3층인가....신기한 뜨게질 공방같은 매장을 발견합니다~



뜨게질 참 좋아하는데~ 궁금해요~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2017년 인생 원핀스 하나 마련했습니다~ㅋㅋ

너무 맘에들고 잘어울려서~ㅋㅋ

고마오~^^*

신나게 놀고 나왔는데도 아직 날이 밝아요~

8시반까지는 집에 들어가기로 서방이랑 약속을 해서....



해가 지는 풍경 눈에 담고...집으로 갑니다~^^;;

공사하는 건물에 가렸지만..ㅋ



최고의 운동은 친구랑 쇼핑하며 걷기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건을 사도 좋고 안사도 좋은....저는 그렇습니다~^^;;;

글쓰다 보니 어느덧! 아들 유치원 마칠시간이 다가오네요...

어서 예쁜 엄마로 변신해서 애데리고 태권도 학원 데려다 줘야겠어요...ㅋㅋㅋ

어제 처음으로 친구따라 태권도장 가고싶다고 해서 보냈더니 오늘은 태권도장 안가겠다고 말을 해서~

정말 아들 장단 마추기 힘듭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화이팅!!!!



오늘은 커피 어플를 추천해 드릴려고요^^

저는 아이폰을쓰는데 아마 안드로이드도 다 있을것이고요~

저는 커피 관련 어플 딱 이렇게 네개 있습니다^^

오늘 이것을 왜 소개 해주냐하면~

생일이 되면 무료쿠폰을 주는 커피 어플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내생일 축하해주는 커피...ㅋㅋ

시간 여유있을때 혼자 멍때리면서 커피마시는 여유....

정말 좋아요~

혼커피...ㅋㅋ



코나 커피는 한번씩 시즌 바뀔때 프로모션처럼 뭐사면 뭘 주는 쿠폰이 한번씩 있으니 때와 장소가 맞으면 사용하면 좋고요^^

이디야는 12개 스템프 찍으며 1개 무료 그런게있어서 활용하면 좋지요~^^

생일 무료 음료 쿠폰 주는 커피어플은~ 풀바셋과 스타벅스입니다^^

이렇게~ 이것은 풀바셋~



이건 폴바셋 첫화면인데요~

문득 이런 좋은밤입니다라는 문구도 눈에 띄네요~



무료쿠폰 뚜둥~^^ 어서 써야 할텐데....폴바셋이 집근처에 잘안보이는게 함정....

찾아서 가야한다는...ㅋ


그리고 이것은 스타벅스~


이것은 벌써 사용하였어요...스타벅스는 이마트나 여기저기 있으니까...접근성이 좋죠~

스타벅스 어플 메인 화면은 이래요~



스타벅스도 12잔먹으면 무료쿠폰 하나 주고 50000원씩 자동 충전하면 1+1 보고 쿠폰도 주고...

시즌마다 프리퀀시 이벤트를 하면 별스템프랑 같이 또 잔 수대로 중복해서 스템프가 쌓여서 쿠폰이 또 하나 생기죠...

만약 프리퀀시 쿠폰은 다 모으기 전에 기간이 끝날것 같아지면....친구에게 선물로 줄수도 있어요~

선택과 집중이죠~ㅋㅋ 몰아줘서 쿠폰하나 탄생시키는 근거없는 뿌듯함도 있답니다...

특히 다이어리 나오는 시즌에....잘 쓰이죠^^;;;

이벤트성으로 신제품 먹으면 별을 더 주기도 해서 별모으는거는 어느순간 모아져있기는해요~

뜬금없이 신제품 출시로 이벤트성 무료쿠폰을 줄때도 있으니....

일단 어플 다운받고 회원등록하고 카드 등록하고 하면~

여러모로 쓸데는 있어요~^^;;;

소비심리를 부추김 받기도 하는 점도 감안해야 하긴하지만요^^;;;

이런거 때문에 스타벅스 노예라는 말도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쿠폰 히스토리도 있습니다~

사실 스타벅스 커피가 막 맛있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요~

마케팅은 정말 잘하는것 같아서....

이런부분이...^^;;

저는 사실 스타벅스보다 테라로사나 폴바셋이나

 판교 현대백화점에 있는 이스팀 라테가 훨씬 맛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도 접근성이....역시 스타벅스가 좋아서..자주 사용하는 편이고요~

일단 가면 애 먹일것도 다양하게 있고...

이상하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왜그럴까요...

나만 그런건 아니죠....?

마케팅의 농락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여하튼..... 커피무료생일쿠폰, 생일무료커피쿠폰? 을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았네요^^

즐거운 티타임 되시길요^^

​저의 베프가 얼마전에 유럽을 한달 반 가량 여행을 하고 왔어요~

부럽~ㅠ_ㅠ 나도 딸린 자식만 없었어도...빚을 내서라도 같이 가고싶은 마음....ㅠ_ㅠ이었답니다.....

그리고 이런 앙증맞은 완전 묵직한 초콜렛을 선물해 주었어요~^^

처음 보는 이름!!!

저는 초콜렛하면 길리안이나 로쉐 정도밖에...요즘은 애랑먹는 킨더 초콜렛....정도 알고요^^;;

그나마 비싼 초콜렛이면 한남동에 패션파이브에서 파는 초콜렛 정도 아는 수준인데...

처음보는 이름입니다~^^

발렌타인시즌에 아는사람들은 인터넷으로도 많이 사는가봐요~

세상은 역시 넓어요~

벨기에 하면...저는 비정상회담이랑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쥴리안이 생각이 나요~

작년인가 지난번에 초콜렛 광고도 찍은거 같던데~ 여러가지 기부캠페인도 많이 하고~

참 이쁜 청년이죠?

여하튼 Corne Port-Royal 코르네 포트로얄~

아주 벨기에에서 수제초콜렛으로 유명한 브랜드같더라고요~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듯한^^

초콜렛에 대한 올바른 예의지요~^^ㅎㅎ


일단 포장을 보면 1932년 부터 초콜렛을 만든 초콜렛 브랜드라는 것을 알수 있고요~ 

Corne Port-Royal 로고 위아래로 있는 저 휘어어주는 막대기....그림이 참 귀엽고 빈티지하고 아기자기 고풍스럽네요~

초콜렛에 콩깍지가 씌여서 다 이뻐보이는건지...

벨기에 초콜렛이란것도 적여있고~^^ 알콜이 없는 초콜렛이라는것도 알수있어요~

17개 내외로 들어있다고 적혀있네요^^


옆에서 아들이 초콜렛 초콜렛 노래를 부르며 달라고 보채서...아들 손꾸락이 자꾸 나오네요....


뒷면에 보면....영어인지...프랑스말인지....벨기에말인지??

짦은 지식에 유통기한은 일단 길어보이네요...

검색해보니까 원래는 포트로얄 프리미엄 초콜렛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초콜렛으로 유통기한이 2~3주정도로 짧다고 되어있던데...

이것은 아마도 방부제가 없는건 아닌가봐요~^^


포장지를 뜯으니~



이런 상자가^^

뚜껑을 열어볼께요~


아들 손이 점점 다가오죠....?

뚜둥~

무슨 카타로그나.. 설명서같은...것이

펼치니 앞뒤로 초콜렛에 대한 설명이~

이 초콜렛이 다 들어가 있지 않은것이 아쉽지만~^^;;ㅋ



정말 초콜렛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카달로그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한가득~~~

위칸에 벌써 10개~ 아니 9개네요...ㅋ 하나라도 더줄려고 한가득 채워준거 같은 느낌은 나만 받은건지..ㅋㅋ

아들이 벌써 막 가져가고... 서방도 한개 주고...이번만 처음으로 나눠서 먹고

빨간 하트가 정말 귀여운 포인트라고 생각이 드는순간 아들이 막 처음부터 그것을 고름...ㅋ

고이 잘 숨겨뒀다가 당떨어질때 나혼자 먹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ㅋ



아래칸은~ 이렇게 들어있어요~^^

9+8 딱 17개 들어있네요^^ㅋ



하나를 잘라볼께요~

겉 초콜렛과 안에 초콜렛이 다르고 

뭔가 씹히는 크런치나 견과류, 사탕알갱이가 있어 씹히는 식감을 주는 종류가 좀 많은거 같아요~^^

커피를 부르는 달콤한 초콜렛입니다....

와인이랑 먹는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보관은 12~18도 건냉한곳에 보관을.....지금은 실온이 좀 20도 이상이니...냉장고에 넣어야겠죠...

초콜렛은 냄새를 잘 흡수하니 비닐에 꽁꽁 싸매서...잘 넣어줍니다~^^



유통기한 짧다는 프리미엄은 무슨맛인지 괜히 궁금해 지는.....^^

이상~ 벨기에 초콜렛 코르네 포트로얄 개봉기 였습니다^^


아마~ 이제는 저는 결혼하고 애키우고 그러느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이런거 안챙긴지 오래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이쁘게 사랑키워가실때 

이런 달콤한 초콜렛 선물 하면서 더 달콤하게 사랑하시길~^^;;

우정 초콜렛도 정말 좋고요~^^

저랑 친구는 정말 초콜렛사랑이 남다른듯....ㅋ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중학교때 부터 시험치기전에는 꼭 초콜렛 먹어줘야 되고...

밥대신 초콜렛 아이스크림으로 끼니 때울수 있는...

집에가는길에 크런치 초콜렛 나눠먹는....빈츠가 처음나올때 어찌나 먹어줬는지...

몽쉘은 입안에 들어가서 왜 녹아버리는지....

이제보니 초콜렛과 함께한 우정이네요...ㅋㅋㅋ

지금은....다이어트...걱정에 예전 만큼 못먹는...ㅠ_ㅠ

슬픈....현실이네요....

급 슬프네....마무리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희 아들은 브로콜리를 참 좋아라합니다~

이유식할때부터 브로콜리는 이렇게 데쳐주었어요~

브로콜리 데치는 향만 맡아도 엄마 브로콜리야? 하면서 온답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브로콜리 데쳐주면...초장없이는 못먹던...아이였는데

제가 데친 브로콜리는 저도 그냥도 막 먹어요~^^ 초장 없이도 그냥 맛나죠^^ㅋ

뜬금없이 우리 엄마 요리 못하던 시절을 공개한 셈이네요...ㅋ


아마 많이들 아시겠지만 아주 간단한거지만 이렇게 브로콜리데치는 법 알려드려보아요^^


먼저 넉넉한 냄비에 물을 넉넉히 담고~ 

불은 처음부터 끝까지 쎈불로 고정입니다^^

카놀라유 큰수저로 한두숟갈~정도 굵은 소금 3/4스푼 정도 넣습니다

물이 끓어지는 동안 브로콜리를 씻고~^^


저는 보통 브로콜리 두송이씩 데치는데요~ 워낙 금방 먹어져서....

요새 좀 물리는지...조금씩 남아서...이번에는 한송이만 사왔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를 이렇게 잘라서 송이 큰거는 좀더 잘라주고~

줄기도 껍질에 굵은 섬유질 부분은 질기는 두껍게 둘러서 깔아내듯 자르고 

속 기둥도 다 먹도록 어슷 썰어서 잘라줍니다^^

한번더 잘 씻어주고요^^


물이 팔팔~ 끓어지면~ 


브로콜리 한번에 다들이붓기~

이제부서 초세기...ㅋㅋ

보통 일분만 재로 빼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렇게는 아니고 냄비에 처음 끓는 거품이 올라오면 바로 건져낼거예요~

건져낼 채와 브로콜리 받칠 체 두종류 준비하고요~^^



​냄비가 잠잠하죠^^?


소금이랑 기름덕분에 브로콜리 빛깔이 참 이뿌죠?

파릇파릇 윤기도 나고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한번 냄비를 휘~ 저어주고요^^


뽀글 첫 거품이 올라오면 물을끄고~

한송이만 건져서 찬물에 씻어서~ 먹어봅니다^^


맛있어요^^ㅋㅋㅋ 아주 적당히 잘 익었어요~ 간도 맞고~~~!!



몽땅 건져서~ 찬물에 씻어 줍니다~^^

찬물에 데친 채소는 찬물에 씻어줘야 더 익지 않고 아삭함이 살아있어요^^

한송이만 하니 왠지 적은듯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그때그때하는게 제일 맛있긴하죠^^

저는 손이 큰건지...아님 게으른건지...그 중간에 있어서...ㅋㅋ

많이 해서 질려서 못먹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때그때 해서 안남기고 다 먹자가 요즘 항상 생각하는 문제랍니다^^;;

브로콜리는 영양소가 골고루 있어서 완전식품중에 하나라고 하죠^^

달걀 블루베리 연어 브로콜리....하나가 뭐더라....콩~! 이네요^^

사실 완벽하게 완전 식품이라는 건 없으니 골고루 먹는게 좋다고들 하는데요~

그래도 콩 달걀 브로콜리는 잘 챙겨먹으려고 항상 집에 있고 다 떨어져서 없으면 사는 식품들이네요^^

블루베리랑 연어는 냉동보관으로 가끔 먹고싶을때 꺼내먹고요^^

내가 먹는 음식으로 내 몸이 된다고들 하죠

모두들 건강한 식품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길 기원해봅니다^^



​건강한 장을 위하여~ 

집에서 종종 요거트를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만의 요거트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준비물~!!

700ml 락앤락물통 두통...요구르트 두개 우유 1100ml 가량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래되서 반죽기능을 상실한 키센에서 만든 제빵기

그리고 길다란 나무 젓가락

준비 되었다면....한통에 하나씩 요구르트 들이 붓고...

우유도 한가득 채워줍니다~^^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한바퀴 휘~ 저어주면 끝~

금속으로 저으면 유산균이 죽는다고....잘 안만들어 진다고 들어서 한번도 안해봤어요^^;;

요구르트는 이마트에 16개 세일하길래...산 요구르트 랍니다

저는 유제품은 매일이나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남양은...잘 안쳐다보는데....

이날은 살게 이거뿐이었고...세일에 덤까지....있어서 불가항력적이었네요....^^;;;;

남양에 대해 호감도가 있을때는 항상 불가리스를 사용하던 적도 있긴 있었습니다^^;;

요거트는 잘만들어져요~ 그래도 이왕 고를때 당분이 적은걸로 고르시면 좋을것 같아요~

세일에 장사없다....는 망구내생각을 적어봅니다...


그럼 저희집....반죽 기능을 상실한...제빵기...입니다^^;;;


회사가 망했는지....AS 할 길이 없는 제빵기....버릴까 고민하다 이렇게 열심히 요거트를 만들어 먹습니다.

아주 잘만들어 집니다^^!

아직도 식빵 만들던 냄새가 남아있습니다...ㅠ_ㅠ

오성제빵기랑 비슷한 제품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새 제빵기 하나 사고싶기도 한데....밀가루 많이 먹으면 살만찌지 하는 생각에....

잠시 미뤄두고 있습니다...


요로코롬 700ml 통 두개가 쏙 들어갑니다~~~~^^

살살~ 잘 넣어주는게 뽀인뜨..ㅋ

이 700ml 락앤락 물통이 저는 제일 좋아서 인터넷에서 사서 우리집에 네통이 있어요...

이런 근거없는 물통욕심....^^;;;

하루에 물을 2리터 마셔줘야 한다면 아침에 한통 점심에 한통 저녁에 한통 마신다고 생각하면서 옆에 두고 마시면 좋아요~^^

700ml 정말 강하게 추천 합니다^^!!!!!


뚜껑을 닫으니 귀엽게...잘 들어가 있습니다^^;;

맛있는 요거트를 만들어주마~


발효 눌러서 요구르트에 설정하고 시작 누르면 6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짠~^^


잘 굳었진 정도를 한번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기울이면 이정도~ 느낌으로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애매하네요^^;;;죄송~


과일이나 씨리얼 카카오닙스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저는 정신이 없어서 간단히 작년인가...제작년인가...만든 오미자청을 한숟갈~ 넣었습니다

​​​​​​​​​​​​​​​​​​​​​​​​​​​​​​​​​​​​​​​​​​​​​​​​​​​​​​​​​​​​​​​​​​​​​​​​​​​​​​​​​​​​​​​​​​​​​​​​​​​​​​​​​​​​​​​​​​​​​​​​​​​​​​​​​​​​​​​​​​​​​​​​​​​​​​​​​​​​​​​​​​​​​​​​​​​​​​​​​​​​​​​​​​​​​​​​​​​​​​​​​​​​​​​​​​​​​​​​​​​​​​​​​​​​​​​​​​​​​​​​​​​​​​​​​​​​​​​​​​​​​​​​​​​​​​​​​​​​​​​​​​​​​​​​​​​​​​​​​​​​​​​​​​​​​​​​​​​​​​​​​​​​​​​​​​​​​​​​​​​​​​​​​​​​​​​​​​​​​​​​​​​​​​​​​​​​​​​​​​​​​​​​​​​​​​​​​​​​​​​​​​​​​​​​​​​​​​​​​​​​​​​​​​​​​​​​​​​​​​​​​​​​​​​​​​​​​​​​​​​​​​​​​​​​​​​​​​​​​​​​​​​​​​​​​​​​​​​​​​​​​​​​​​​​​​​​​​​​​​​​​​​​​​​​​​​​​​​​​​​​​​​​​​​​​​​​​​​​​​​​​​​​​​​​​​​​​​​​​​​​​​​​​​​​​​​​​​​​​​​​​​​​​​​​​​​​​​​​​​​​​​​​​​​​​​​​​​​​​​​​​​​​​​​​​​​​​​​​​​​​​​​​​​​​​​​​​​​​​​​​​​​​​​​​​​​​​​​​​​​​​​​​​​​​​​​​​​​​​​​​​​​​​​​​​​​​​​​​​​​​​​​​​​​​​​​​​​​​​​​​​​​​​​​​​​​​​​​​​​​​​​​​​​​​​​​​​​​​​​​​​​​​​​​​​​​​​​​​​​​​​​​​​​​​​​​​​​​​​​​​​​​​​​​​​​​​​​​​​​​​​​​​​​​​​​​​​​​​​​​​​​​​​​​​​​​​​​​​​​​​​​​​​​​​​​​​​​​​​​​​​​​​​​​​​​​​​​​​​​​​​​​​​​​​​​​​​​​​​​​​​​​​​​​​​​​​​​​​​​​​​​​​​​​​​​​​​​​​​​​​​​​​​​​​​​​​​​​​​​​​​​​​​​​​​​​​​​​​​​​​​​​​​​​​​​​​​​​​​​​​​​​​​​​​​​​​​​​​​​​​​​​​​​​​​​​​​​​​​​​​​​​​​​​​​​​​​​​​​​​​​​​

어느정도 질감인지 보여드릴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느낌이 오시나요^^??;;;



대충이라도 느껴주셨으면 감사하고요^^;;

간단한 아침 공복에 드링킹하기 좋은 요거트 만들기 였습니다^^

건강한 장을 위하여~!



​라면끓이는 것이 뭔 요리라고 할것까지야 싶어서 좀 부끄럽지만~

혼자 끓이는 라면은 저는 정말 취향이 이렇다는걸 이렇게 먹어도 정말 맛있다며...

추천하는 바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서방이랑 라면 먹을때는 이렇게 못끓여요...저랑 취향이 좀 다른..........

그래서 혼자먹는라면 맛나네요...ㅋㅋ 혼면~ 혼점은.... 라면이 최고인듯....


우선 찬물을 담고요~ 정량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감으로 일단 많지는 않게  담습니다


그리고 물이 안끓어도 그냥 면이랑 스프 다 때려넣기~>ㅁ<



면이 물에 안담기네요....


뒤집어 줍니다~^^​


그러고 뚜껑닫기~^^ 잠깐 딴짓하며 깜빡하고 있어줍니다....


이런 레시피가 있지만 저는 다 무시무시~


어느덧 물이 끓습니다~^^


면이 아직 살아있는.... 최끔 더 끓여줍니다~


촤악~ 궁물 상실~^^

이대로 책상으로 가져가 모니터랑 마주보고 라면 흡입..........ㅋ


면이 정말 오동통 하고 정말 농심의 너구리대신할 맛이네요~

요즘 저는 농심보다 오뚜기를 밀어주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기업마인드도 농심보다 나은거 같아서요...

음식만드는 기업은 특히 더 마인드 그런걸 따지는 1인입니다...


맛있게 면을 호로록 하고 나서 좀 남은 면에 국물에....


밥도 초큼 넣고 말아먹는....저의 라면 개취 레시피 였습니다....

너무 험한 사진을 보여드렸다면...죄송해요....

정말 저만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걸까요....정말 맛있는데...ㅋ

맛혼점하세요~^^*



​다이소에서 구경하다 셀카봉이랑 충전식 미니선풍기를 샀어요~
둘다 오천원~!
셀카봉도 튼튼하고 잘찍히네요~^^
선풍기도 충전이 다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바람도 쎄요~!! 맘에듭니다~^^*!!!
더운 여름 놀러갈 일만 남았네요~^^*

​불금이라는 핑계로 유치원 마친 아들이랑 스타벅스(송파아이파브점)를 가려고 가는길에 이런 촌스런 포스터를 보았다...

아침에 유니클로 플친 메세지를 보다가 오늘 현대아울렛 오픈하는구나 10:30에 한다는 그런 문자를 받았나...

여하튼 그래서 갈까 잠깐 생각했다가...까먹었는데...포스터 보니 생각이 나서 ~ 그래 들어가자 해서~! 

갔더니....엄청....!

주차장입구에서부터 줄이 줄이....차가 두줄씩 서서 주차장으로 들어가길래...

조금 야비할지도 모르지만....송파파크하비오에 주차를했다

거기가 아직 주차무료라서.....

길만 건너면 되니....넘치는게 시간이었으니...날이 좋아서...^^;;

오늘 날이 넘 좋았죠~ 바닷가에 가고싶었어요....바람이 좀 바다바람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조금은 기다리고 기대하던 현대시티몰 포스터에서 살짝실망... 왠지...그랬는데....계속보니까 또 눈에 익더라고요...

내눈은 곰눈인듯....



​광장안에서 커다란 에어인형이...내가 좋아하는 엘리스라며...아들도 좋아하며~ 왠지 축제 분위기~

여기저기서 행가하고 카드만들고~ 그사이를 해치며 들어갑니다~

가든파이브가 이렇게 활기차 보이던 때가 있었나...싶은...



​눈으로만 감상해달라는 전시물이어서 살짝 아쉬운 듯한...느낌...은 나만 느낀건지...

거대해진 엘리스를 만지고 올라타면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했을까...생각해 봅니다..^^;; 망구내생각~


내 목적은.......유니클로....

아침에 이런 전단지 문자를 받고....나는 아 최면에 걸려서 이렇게 여기까지 온것인지도 모른다며...

나도 왠지 오픈행사 이런데 한번 가봐야겠다며

유니클로는 리빙관 지하 1층에 있어요~



갔더니 두둥~ 사진으로만 보이던 실속세트 여기는 있구나 홍대랑 성남이마트 점에는 못찾았었는데...


나는 사진 않았지만...이런거도 있었다 아들이 쇼핑을 집중을 못하게 함...ㅠ_ㅠ

살까말까 고민하던중 애가 막 없어짐....ㅠ_ㅠ

<<테크노관 5층에 애플키즈인가 2시간에 12000원에 노는 키즈 카페가 있었어요~

만약 쇼핑에 집중을 하려한다면 여기를 이용하도록...강추천 합니다...

저는 이걸 나중에 알았네요...

그리고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보호자 동안이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아이들만 놀아도 되는거 같았어요~>>


풍선으로 꼬시고 과자로 꼬셔도 칭얼대는 아들때문에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계산대로 갔더니....계산대가 무슨 롤러코스터 줄스는거 마냥..줄이줄이...

뭔가 비행기탈려고 짐을 싣는 느낌....

아 갑자기 비행기 타고싶다~!!!

그래도 융통성있게 많이 답답하게 기다리지는 않게 계산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가격좀 맞춰서 사은품도 받고싶었는데......사만얼마어치 사서... 각휴지만 받아왔네요...


모델 기럭지직원분이 이벤트도 담당하시고....풍선이랑 과자도 받아서 왔습니다.

5층에 키즈플레이가 뭔가 구경하려고 엘레버이터 타고 5층에 갔다가 문구 장난감 매장이 나와서 아들 눈돌아감....

애들 있으신 분들은 절대 거기로 엘레베이터 타지마시고 테크노관에서 엘베를 타세요~

애플키즈인가 거기는 가지고 못하고 애가 펑펑 졸라서 그냥 질려서...건물을 나옵니다...

집으로 가겠다고 다시 파크하비오로 갔다가 놀이터에서 좀 놀게하니...좀 풀려서....


스벅에 가서 나는 라떼 아들은 초코푸딩을 먹고.....집으로 갑니다~

주차는 아직 무료주차~ 감사해요~ 저 파크하비오 자주 사용해요~^^ 

다이소 계절 밥상....그리고 워터킹덤 올 예정이고요 ^^;;


여하튼.... 오픈빨이 잘 먹히는 동네입니다...

다들 하나씩​ 쇼핑백들고~ 즐거운 불금들을 보내시네요~ 내부도 깔끔하게 느낌이 좋았어요~

내일또 가고싶음 나혼자 아님 친구랑..... 

근데 내일은 친구를 분당에서 만날것같아서....여기는 못올것 같아요....

나대신 가서 즐거운 쇼핑하시길....

참고로 저는 롯데 현대 신세계 이랜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쩔수없이...이런 대기업의 놀음에 또 놀아나네요....ㅠ_ㅠ

하지만 내가 수고해서 만들어서 사용할수도 없고....

필요한 것을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기분좋게 사서 잘 사용한다면....

나에게 이득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또 소비를 하네요....

가든파이브에 상권이 죽어서 한숨쉬시던 소상공인 분들에게 좀 도움이 되야 할텐데요....

워낙 유동인구가 부족한 느낌의 상가여서...

다음에는 교보문고도 어떤지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모두들 굿밤하세요~~^^


​집에서 삼겹살 먹기 꺼려지죠....

하지만 삼겹살~ 먹고싶을때가 있죠....ㅠ_ㅠ

고기 몇점 먹어주면 해소 됩니다~

많이 안먹고 조금만 먹어봐요~ㅋ 근데 어렵죠.....ㅠ_ㅠ

먼저 이마트에서 산 삼겹살..... 그램당 3200원에 샀어요...

이 사기 당한거 같은 이기분...

삼겹살은 아무리 비싸도 1980원 넘으면 사기 당한거 같은데..ㅠ_ㅠ

고기 넘 비싸도...비교하러 다닐 시간도 없고....ㅠ_ㅠ 일단 샀습니다

믹싱볼과 와인 허브 솔트 삼겹살 준비 합니다~^^

삼겹살 양은 한근입니다~^^

허브 솔트가 참 안쓰이는데가 없는거 같아요~! 쓰면 쓸수록 대박상품같음

​볼에 삼겹살을 담고~​

​허브 솔트를 뿌려줍니다~ 앞뒤로 골고루~ 너무 많이는 말고 적당히 뿌리고 뒤적뒤적~합니다~

​그리고 와인을 두숟갈~ 뿌리고 뒤적뒤적~ 고기가 와인을 쑥쑥 흡수합니다~^^

와인향이 넘 좋은거 같아요~ 한숟갈 더 넣어줍니다~^^

​먹을만큼 소분해서 돌돌~ 말아줍니다~^^

​비닐팩에 한번~ 싸고~

​또 한번 싸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하나는 오늘먹을거 하나는 내일먹을꺼~^^ㅋ

.....반나절뒤~

자~...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녁 준비할때가 되었습니다~

서방이 집에 오기 한 20분 전에.....오븐을 예열합니다~

260도에 고기 두께에 따라 18분~25분가량 구울겁니다~

기름도 쫘악 빠지고 기름도 안튀고~

냄새도 안나죠~^^ 와인향덕분에 향긋한 향이 납니다~

오븐판에 기름이 떨어질곳에 종이 호일을 깔고~

그릴을 올리고~

삽겹살을 잘 펴줍니다~^^

고기를 한판가득 굽고는 하는데...오늘은 자제를 합니다~^^ 다른 먹을게 많아서요~

​예열된 오븐에 고기를 넣고~ 십분뒤에 한번꺼내서~ 고기를 뒤집고 반 잘라줍니다~^^

이런느낌~^^ 고기가 얇아서 금방 익었네요~

중간중간 잘익었는지 확인해 줘야해요~^^

맛난 삼겹살~^^ 오븐으로 구우니 집에서 구울만 하죠?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 했습니다~^^

이제는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면 될것같네요~ 주말에는 무슨 음식을 차려줘야 할지...맨날 고민입니다...

외식이 최고인거 같죠....?

근데 또 막상 밖에서 먹으면 집에서도 충분히 차려 먹을만하고 차라리 내가 한게 더 만족스럽고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팔랑팔랑 합니다~

내일은 결혼식장도 가야하는데....걱정이네요....

새옷을 안사서요...ㅋㅋㅋ

살도..좀 쪄서...오랜만에 사람들 만나면 살쪘다고 할까봐 집밖이 무서운....느낌....

고기를 이렇게 먹고~ 다이어트는 맨날 생각하고....

그렇다고 운동은 또 잘 안합니다....

인생이 모순적이고 아이러니하죠~^^

그래도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들 유치원 픽업해서 이마트로 갔어요~ 애는 블럭방에서 놀게 하고~^^;

서방이 맛난거 해주라 해서....장을 보는데~ 이런경우 있잖아요~

소고기를 굽고 계신거죠~ 시식코너에서...사람들 많이 몰리는데 제가 우연히 거기를 지나가던차에....한점 먹었죠~

맛이 괜찮은데~ 방금산 삼겹살보다 가격이 더싸게 파는거죠~

그램당 4950원하던게 2300원 한다고~!!!

어머이건 사야되~ 하고....삽니다....^^;;

근데 사서 막상 구워먹으니 스테이크집에서 먹은 느낌이 아닐때...많죠?

그래서 스테이크는 한우로 구워야 하나...

자괴감 드신다면...호주산으로도 할수있습니다~^^

따라와보세요~^^

고기를 고를때 일단 지방이 많이 없는 부분 딱딱한게 없는부분으로 골라주시고요~^^

​빗깔 좋은거 같죠잉~

그럼 시작할께요~^^

키친타올로~ 덮고

​꾹꾹~ 눌러줍니다~^^

앞뒤로 다요~

​요렇게 핏물이 빠지죠?

더 꾹꾹 눌러줘야 한다는데....저는 사실 좀 대충 눌러줬어요...

​짠~ 이렇게~ 어쨌든 핏물을 좀 눌러서 제거해준다음~!!

​허브 솔트와~ 올리브유로.....그 뭐더라....마리네이드~! 해줍니다~^^

​이것도 앞뒤로~^^ 소금을 좀더 해도 될뻔했어요~ 살짝 싱거운 느낌이 좀 있었거든요~

소금은 먹기전에 살짝 더 해줘도 될것같아요~

​자~ 다되었으면 지퍼백을 준비하고~ 먹을 분량씩 나눠서 담아줍니다~ 하나는 오늘먹을거... 또 하나는 내일먹을거..ㅋ^^

사실 랩으로 꽁꽁 싸매는거도 방법이고요~ 저는 랩이 자꾸 들러붙어서 싫어서....그냥 간단히 대충~ 지퍼백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본 이런 진공방법을 써보았습니다!!!

​큰볼에 물을 담고 팩을 담궈서 공기를 빼고 지퍼백을 잠그는 거죠~

페이스북에서 볼때는 좀 신선한 방법이긴 했는데...

생각만큼 진공상태가 되는건 아니라는걸 깨닫네요...^^;;;;

물안들어가게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하고요~ 그래도 한번은 해볼만 했어요~^^

​물기를 닦아주고요~^^

​한번씩 더 비닐을 씌워줍니다~ 오늘먹을거는 대충 위생팩에 내일먹을거는 지퍼백에 한번더~^^

그리고 김치냉장고에 쏙~~~!!

그리고 어느새....반나절이 지나서 서방이 퇴근을 합니다~

스테이크는 거의 1~2분 만에 다 굽기때문에

밥상 다 차리고 마지막에 구워야 제맛이죠~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센불로 예열해주시고요~

누구는 버터로도 하던데...저는 그냥 올리브유로 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촤악~!!!!!

30초에서 1분사이에 뒤집어 줘야되요~ 집중집중~ 한눈팔면 앙되요~ㅋ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튀니 뚜껑으로 덮어주면 좋아요~ 두툼한 고기 속까지 익어야 하니까요~

기름에 튀겨지는 느낌이면 맞는겁니다~^^

​저희식구는 미디엄레어를 좋아하므로....처음 1분 뒤집어서 30초 라고 하는 그런 느낌으로 구워줍니다~

짜~ 뒤집으면서 벌어지는 고기 사이의 익은정도를 잘 봐주세요~^^

자~ 다구웠습니다~^^

접시에 담을때 접시도 오븐에 데워주면 더 좋고요~ 뜨거우니 조심하시고~

근대 저는 아쉽게도...스테이크만 접시에 담은 사진이 없네요....ㅠ_ㅠ

다음에 찍어서 올려드려볼께요^^흐흐.. 불금이네요!!!

세일하는 호주산 달링다운으로 스테이크 칼질하기 어떠세요~^^

맛난 저녁해 드세요~^^*

풀무원 올바른핫도그

2017. 5. 26. 09:36

​집에서 갑자기 출출할때~!

밥먹기 싫을때!

아주 간단히 먹을수있는 핫도그...

이번에 마트가서 사왔어요~

우리 아들한테 핫도그 노래를 불러줬더니....핫도그 먹고싶다고....^^;;;

그래도 아들 먹일껀데....좋은거 먹여야지...하며 올마른 핫도그를 겟 하였습니다~^^

반죽에 야채도 박혀있어요~

​단면은 요런 느낌~^^

소세지에 살짝 결도 있고 육집도 아주최끔 느껴집니다~

쟌슨빌소세지로 핫도그 만든게 있다면 먹어보고 싶어요~

아무래도 아무데서나 만들것 같진 않죠....?

쟌슬빌 소세지 참 좋아하는데...코스크코 카드 갱신을 안하고있네요...

코스트코 안가니까 돈이 좀 모이는거 같은...^^;;;ㅋ

​다 먹고난 막대기 입니다

끝이 뾰족하지 않다고~^^

초점이 그릇에 맞춰진.....^^;;;

학도그 먹는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작은 생각이지만 이런데서 감동을 주는 풀무원이네요...

제가 풀무원에서 뭐 받은거는 전혀 없고요~^^;;

사실 어린이집선생으로 일하면서 어린이집에 납품오는 여러 업체를 경험했는데

풀무원에서 납품받아서 먹을때가 가장 만족했었거든요

대신 가격이 좀 다른데 비해 살짝 더 쎄긴하지만 저는 만족...

그런면서 풀무원을 점점 다시 보게 된거 같아요~

여하튼 올바른 핫도그 내맘대로 추천~~!!!

​집을 나가고싶을때가 있어요...

읽으면서 나혼자 대리만족하는 동화책이랍니다

조금 현실성이 없는 느낌이 없지 않아있지만....동화니까요^^

제아들에게 읽어주면 왜 엄마가 없어졌냐며...엄마가 없어진 그림을 보며 자꾸 물어봅니다^^;;;

​홍대다~ 홍대~ 사실 이날 시청에서 만나서 족발먹고 명동에 가자 했는데...

약속한 친구가 좀 늦어져서 친구네 동네인 홍대로 내가 행차하셨다며~ㅋ

난 이렇게 찾아가는 서비스 라며...ㅋ

내 친구는 홍대싱글녀~ㅋㅋㅋ

시청에서 7017버스 타고 홍대 정문쪽에 뙇 도착해서 친구를 만났더니 나에게 보여줄게 있다며~!!!

무려 원피스 카페!!!!

이날은 촬영이 어쩌구 있어서 어쩌구 카페는 못들어감...다 찼다나 어쨌튼~

기프트샾에 들어가 신나게 구경하고 뭔가 하나 업어와야겠다고 생각하고 만원짜리 춉파 인형을 삼~ 쵸파쵸파~

​이 카페에서 상디같은 아이가 상디같이 정말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에는 카페도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덕 1인 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무려 토토로샾이 있다고~!!! 또 나를 안내하는 홍대녀...ㅋ

토토로숲 스러움...

​들어가면 이렇게~!!! 귀여운 포토존이~^^ 버튼을 누르면 토토로 숨소리도 나고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함^^

​이런거도 있고~ 이건 탑승금지입니다~^^

​또 안쪽에 이렇게~~~ 고양이버스까지~ 이건 타서 사진도 찍을수있어요~!!

​내가또 여기 언제 오겠냐며 뭔가 업어올거 또 열심히 고름...

토토로샾이 최끔 더 비싼듯 그래도 아들 유치원가방에 달아줄려고 귀여운 동전지갑 인형 하나 업어옴

이제 밥먹으러 가자고 반대로 날 데리고 감~

제키덕후인 내친구^^ 젝키 전시회한다고~

자기는 팬클럽이라 만원이면 들어간다고~ 자랑하심...

나는 밖에서 그냥 건물만 보았지만 이사람들 정말 냉동인간같음~

어디 40대를 바로보는 사람같음?

아직도 이십대 초반같음....포샆의 힘도 조금 실었겠지만~

나도 아직 20대 초반같진 않은데...최큼 슬퍼짐....

​점심은 여기서 먹음 오후정

내가 전에 일본 가정에서 먹어본 일본 가정식 스럽진 않았지만 맛은 있었음! 양도 완전 많고 만족함!​

​요즘 장미가 정말 여기저기 이쁜!!​

​밥먹고 스타일 난다 가는기... 여기 비닐 칼테일바는 아직도 잘 있네~^^

십년도 훨 넘게 있는듯~ 바뀌지않은걸 보니 좋구나~

예전에 홍대클럽애서 놀고 요고 하나 먹으면서 앉아있을때가 있었다며

​그리고 이런게 생겼음 오락실...

​그래도 구경하러 막 들어가봄~^^ 대형인형으로 돈을 낚시하는 기계라며...ㅋㅋ

​이게임이 벌서 4탄도 있구나..대학교때 이거 친구랑 많이 했었지 하면서 막 함 역시 잼나네...

이게임은 역시 돈으로 승부하는건가 다시한번 깨달음...ㅋㅋ

​농구게임도 잼난다면 이거도 막 함...

​사격도 있고...

이층까지는 안올라가봄....나이들었나봄...ㅠ_ㅠ

​서교초등학교 옆 길로 스타일난다 가는길에~ 이런가게도 있는데 메론빵을 파는데인가 메론향이 확남~

사람도 많음

​드디어 스타일난다다~

빨래방 컵셉...이었다그랬던가...

​바로맞은편에 츄도 있음~^^

스타일난다 ​1층에 있는 스티커 사진~

정말 좋다며 공짜라며!ㅋ 줄이 길지않으면 친구와 한번 찍어봐요~^^

소중한 추억이 됨~

나 스타일 난다 팬이가봐^^*

​스타일난다에서 신나게 옷구경하고~ 츄도 구경하고 유니클로까지 구경하고....집에 7시까지 올께 하고 났는데...8시반에 옴...

서방이 엄청 화냄! 미안하다고 했는데 안받아줌.......좀 길게 싸우고 풀었음..........

홍대에서 업어온 애들~ 재밌었다....^^

남편이랑 아들이랑 같이 또 가보고싶다....아마도 나의 욕심일듯...

아마도 나의 쇼핑의 세계를 이해를 못해주겠지...ㅠ_ㅠ

역시 쇼핑은 친구와....!!!!

즐거운 토요일이었다며~^^!!!

땅콩 쌀강정 만들기

2017. 5. 24. 10:42

​시골에서 보내주신 튀밥 덕분에 땅콩도 볶고 이어서 쌀강정을 만들었습니다^^

아주쉬워요~ 할려고 마음먹는데 시간이 좀 걸릴뿐...ㅠ_ㅠ...^^;;

재료는 땅콩 튀밥 물엿 설탕 올리고당 조금 입니다

원래는 올리고당은 안넣는게 강정이 좀더 덜 끈적하고 모양이 잘 굳어질수 있어요~

저는 그냥 설탕을 녹이는데 더 쉽게 녹일려고 올리고당을 쬐금 넣어봤어요~

재료는 이런데 이걸 다쓰는건 아니고요~ 먹을만큼씩만 만드는게 좋은거 같아요~ 튀밥도 바로한거 먹어야 맛나더라고요~

​설탕 때려붓고요~^^ 밥숟가락 한숟갈~

조청 한바퀴~ 올리고당 반스푼정도~^^ 넣고 약불로 녹여줍니다~ 젓지말고~ 기달기달 하시면~ 금방 녹아요~^^

후라이팬을 둘러주시면 되요~ 

​뽀글뽀글 끓으면~ 이렇게~

​쌀튀밥 먹고~ 땅콩 한움큼 넣고요~^^ 잘휘휘 저어서 잘 섞어줍니다~^^

​넓직한 접시에 잘 펴서.... 대충 펴서...어떤 분들은 빌대로 밀고 막 하셨던데...저는 그냥 대충 주걱으로 눌러....서..

잘 뜯어 먹었습니다^^

뱃속에 드르가면 별차이 없다며...

맛나게 먹으면 장땡이라며....^^;;

쌀강정 대충 만들어 먹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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